-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2005년 운전면허 따자 마자 어머니차를 양도받아 때빼고 광내며 아껴주면서 잘 타고 있는 삼돌이입니다.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며칠전인데 새벽에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어떤 XX놈이 운전석 사이드미러는 부러지고 운전석 앞뒤문 싸악 긁고
튀었네요 얼마나 분했던지 흐윽 지금은 수리 말끔히 하여 이뻐해주며 잘타고 있답니다.
눈팅만 하다 요번에 울 삼돌이를 소개좀 하려구요.. 2002년식이라 연식이 좀 된 차지만 아무고장없이
잘달려주고 여친과도 좋은여행 추억도 만들어준 고마운 녀석이죠.
그래서 요번에 썬팅하고 휠 타이어도 교체해주었는데 차가 새차네요
기분도 좋구요.. 자세도 잘 빠지고 ㅎ 앞으로도 아껴주고 이뻐해주면서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같이 하렵니다. 응원해주세요 ㅎ
관리 잘하셨어요~ 저도 저번주에 올렸어요 ㅋ
역시 ... 주인님을 잘만나야.. 차는 빛을 발휘하죠 ㅎ
저랑 친한형도 눈물 525v bbs휠에 일체형 서스 했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10점 박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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