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튜닝의 끝.. 눈물 SM520 LE =[28]조회 15,621 | 추천 21 | 2009.06.01 (월) 19:0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 2004년식 삼성 SM5 / 자동
-
-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튜닝의 끝을본 차량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죠 ^^;;
보배 매물을 이야기할때 흔히말하는 '볼트푼자국도없는' 완전 순정차입니다.
잘나가고 잘서고 야무진놈이랄까요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세상의 이치..? 지난겨울 세차를 직접 다해놓으니까 눈내리더라구요ㅠ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구 사람들 차를 천천히만 몰면 기름 적게 먹고 좋은 줄 아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천천히몬다고 무조건좋은건아니지요.. 그냥 운전습관이 그러십니다.
역시 SM5 도장이 신차 느낌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옛날 차같은 느낌이 전혀 안들고 요즘 출시되는 신차같은 느낌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왠지 호대에서 영광가는 국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 2 순환도론가??
암튼 아들이 잔차 관리 하는 것처럼 아버님도 차를 깔끔하게 관리하셨네요.
저랑 우리 아들이랑 나와 있으니까.
차 사진은 우리집 앞 광주여상에서 찍었고요..^^
갑자기 눈물 날라하네용.
탔던 차 배기량에 그이하로는 잘 안보이는건데...
그리고 내 기억으로는 님 세번째로 올리는것 같은데... 맞죠?
차 진짜 깔끔하게 타셨네요
매우 신선합니다!
이런건 추우천~
깔끔합니다.
보니까 맞네요 ㅋㅋㅋ
디튜닝으로 보닛에 생뚱맞은 엠블렘과 트렁크 글짜 떼어내면 깔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