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와의 첫 만남 당시... 2년간 방치된 탓에 온갖 쓰레기며 먼지, 곰팡이로 뒤덮혀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만남.. ㅋㅋㅋ (저 주소에 이제 안살아서 쿨하게 공개)
처음에는 그릴도 없고 스틸휠이 끼워져 있었죠 ㅎㅎ
그러다 6월 말에 휠캡 구해다가 장착한 모습~ 깜빡이에 테입은 서해안에서 180 밟다가
헤드라이트 앗세이가 뜯겨져 나가 대롱거리길래 테입으로 잘 붙여둔거..
7월 초에 했던 브레이크 작업.. ㅋㅋㅋ 구리구리한 차에 이런 브레이크라니.. 스폰서 감sia
전국의 폐차장을 돌다 충남 보령의 91년식 쏘나타에서 발견한 시트.. 상태 예술 ㅋㅋ
제일 윗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이후로 드디어 차에 누구 자신있게 태웁니다 ㅠㅠ
현재의 모습.. 운전석 사이드미러와 휠은 7월 중순 천안에서 발견한 쏘나타 2.4에서 떼어온거,
앞범퍼랑 건들거리던 깜빡이는 보령에서 시트 떼어온 쏘나타에서 떼어온건데.. 깜빡이는 이번에 커버가 날라감 ㅡㅡ
현재의 뒷모습.. 안테나랑 왼쪽 깜빡이 깨져서 물 새가지고 앗세이 채로 변색되어 있던건 천안 쏘나타에서 기증 받음..
쏘나타 엠블럼은 ATA 밖에 없는거 자작, 번호판 칠도 자작.. 수출형 보조제동등은 보령 쏘나타에서 떼어옴..
요건 10년지기 다른 자동차 커뮤니티 회원님께서 선물로 주신 장난감차 쏘나타~
거치대가 없어 저거도 나름 케이블타이 이용해서 자작 ㅋㅋ
아직 남은 복원은 많지만 분발하여 되도록 2013년 이전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시트 구해져서 교환한 사진 보고 오랜만에 보네용 추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엑소장님 완전 남자다잉~ㅋㅋㅋㅋㅋㅋ
멋지시네요^^;
계기판도 겁나 멋있네요^^b 굿
복원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10점~
소나타 있습니다 아주 상태 양호한차량이있는데 제가 거기 졸업생이라
알고있는데 아 제가 거기 있는차량들 다 관리했거든요 아 된다면 정말 부품 다 떼어다드리고싶은데 문짝도 다좋고 엠블럼등등 다 양호하거든요.. 계기판도 전자계기판이고 씨트 밑 바닥도 비닐도 안떼어진차량인데 아 아쉽네요 정말 ㅠㅠ
아직까지..
대단하시고 멋찝니다...ㅎ
뭐 어차피 여유롭게 1등했으니 ㅋㅋㅋㅋ 존슨에 선팅잘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
번호판 도색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돌들 튀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칠 까져있는데
멋진 복원된 모습 기대할게요~ 멋져요! 짝짝짝~~~
있을진 모르겠지만... 근데 아마 뒤지다보면 뭔가 나올겁니다.
얼마전에 엑셀 젤 구형 브레이크 라이닝도 찾았었으니
허허허^^
근데 연식에 비해서 부식이 심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올드카타는데 96년식.... 울나라차는 왤케 부식이 많이 되는지....ㅜㅜ
♥찬미♥
어찌됐던 추천 꾹
손기술도 좋으 신가봐요 이것저거 척척 만들어 내는걸 보니 ^^
추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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