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서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제대로 활동하고 싶어서 가입한 산들바람이라고 합니다~
제가 차를 구매한지 얼마 안되서 한 번 올려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어머니와 제차를 올려봅니다.
아. 참고로 혹시나 헷갈리실까 싶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어머니차가 티뷰론 터뷸런스이고 제차가 포르테입니다.
티뷰론 터뷸런스입니다. 01년식이니 투카 이전 마지막 모델이겠네요. 벌써 10년이 넘도록 달렸지만
아직 키로수가 5만도 안되는 빠릿빠릿한 녀석입니다. 뭣보다 순정이라는게 가장 매력이네요.
제가 차를 구매하기 전 약 1년정도 빌려서 주행했었는데 확실히 주행이 안정감도 있고 제가 원하는데로
달려주는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포르테는 에코플러스 디럭스 모델로, 많이 꾸미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순정이죠. 그저 데칼 몇개 발랐을뿐...
솔직히 연비도 잘나오고 힘도있어서 타기는 좋은데... 그래도 터비의 맛이 잊혀지지는 않네요.
MDPS의 이질감은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15인치 휠이 롤링이 너무 심해 16인치 순정으로 올렸습니다. 확실히 디자인도 괜찮고 롤링도 줄어들어
대 만족중입니다. 사제휠도 생각해봤었지만 궂이 사제휠을 달 필요성까지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브렌톤이라는 메이커에서 나온 데칼을 붙여줬는데 이쁘더라구요. 제 친구도 탐내던데....
동호회에서 공구로 구매한 데칼입니다. 디자인이 원체 잘나와서 만족했네요.
사실 좀더 꾸며보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 어머니차와 바꿀계획을 잡고있는지라 많이 꾸미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티뷰론터뷸런스라는 차량의 매력을 많이 느끼기도 했었지만, 온갖 안전장비가 달려있는 포르테에 비해
어머니의 터비는 안전장비가 많이 안달려있다는게 걸리기도 하구요. 어머니와 지속적으로 교체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낮은차를 타야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며 계속 터비를 고집하시니... 참 힘드네요;
예전에 마티즈나 갤로퍼, 무쏘등을 타실때는 차가 불안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터비는 그런게 없다고 만족한다고하시네요.
신차 출고 후 지금까지 5만도 뛰지 않았으니 어쩌면 평생타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전에 제가 더 좋은 차량으로 구매해 드리려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젠쿱정도로 말이죠^^;
처음으로 적는글이 차를 소개하는 장소라 부끄럽기도 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ㅋㅋ 어머님께 인사를 해야할것 같다는 차주가 어머님이니..ㅋㅋ
근데!! 상당히 의심나는 부분이 실킬로수가 오만도 돼지 않는다구요?
제가 지금껏 많이 봐왔고 인터넷으로도 수도없이 터비를 봐왔으나 오만도 안돼는킬로수? 뭔가 상당히 의심납니다.. 투스카니구형도 아직 4만때를 못봤습니다..
사고차량 같습니다.. S타입 이시군요 순정..
적게 모시거 같습니다 ㅎㅎ
마티즈나 갤로퍼도 타셨다고 하시니 짧게 타시고 터비새차 사신것 같네요..
1인신조군요..ㅎㅎ
터뷸런스 무사고라 하시니 만약에 팔때 다음오너는 복받았네요..
아님 유지하시고 타시면 10년더 파시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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