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현대 기아 최초의 2.0 가솔린 하이브리드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엣킨스싸이클의 뮤 엔진과 전기모터입니다.
20~30Km의 저속에서는 100% 모터로, 탄력이 붙은 상태에서는 엔진을 끄고 모터로만 단거리 주행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속도로의 연비는 아주 쉽게 20Km/L를 넘을 수 있습니다.
물론 19인치 휠이 장착된 상태입니다.
시내의 경우 신호구간도 짧고 언덕이 많은 최악의 조건이라면 13Km/L를 기록합니다.
오히려 완전한 지정체 구간은 가속할 구간이 적어서 14~15Km/L가 나옵니다.
프리우스와 방식이 달라서 가속 구간이 많으면 연비가 더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하이브리드인만큼 골목길에서가 가장 애를 먹습니다.
이전 차는 디젤이라 골목길에서 서로가 조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전기모터소리만 나는 하이브리드는
미안하게도 경적을 살짝 울려야만 피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지~잉"하는 그 골프카트? 전기오토바이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시선이 갑자기 쏠리면 괜히 창피해지기도 합니다.
첫차 쎄라토입니다.
이놈 시골길 달리면 참 잼있었는데 요즘 이런 세컨카가 끌리네요. 벨텁같은거 말이죠...
이건 두번째 로체 디젤입니다.
실내부터 여러모로 공을 많이 들여서 팔지는 못하고 친척분에게 갔습니다.
지금타는 세번째 K5 하이브리드입니다.
렌즈바꾸고 혼자만의 출사입니다.
실력 부족으로 건진 사진이 몇장 안됩니다ㅎㅎ
최근에 세차 후, 왁스 작업 한 후입니다.
봄에는 원래 세차해도 딱 좋은 날씨여야 되는데 요즘은 그냥 바로 여름이네요.
전부 마치고 나니 기진맥진 했었죠.
작년 11월쯤 윈터타이어 교체 후입니다.
한국타이어 신형이던데 눈길에 확실히 성능히 좋았지만,
이번 겨울엔 눈이 거의 안왔다는거...ㅋㅋ
지금은 잠자고 있는 중입니다.
K5 하이브리드 인수하고 세팅 후 찍은 사집입니다. 작년 8~9월쯤 된거 같네요.
그때도 사진 초보라 선명하지 못하네요.
에어서스 멋집니다.. 승차감이 궁금하네요..
다운스프링보다도 좋다고하는분들도 계시던데...10점 쏘고갑니다..
저도 언젠간 꼭 구매하고싶어 집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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