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전주 중산모터스 최악의 서태* 딜러 글올린 사람입니다
아주캐피탈에서 문의시 제게 한 내용을 알려드려야 하겠기에....
리스계약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서 아주캐피탈 전주지점에 전화를 해서
원금과 이자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3년 이자가 1260만원 이란 말을 듣고서 놀래서 제가
차값이 8340 인데 이자가 어떻게 1260만원일수가 있냐고 했더니 아주캐피탈 직원 왈" 그만큼 아우디 딜러한테서
서비스를 받았지 않느냐 " 면서 짜증스럽게 이러더군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캐피탈 직원이 아우디 서태* 딜러와 함께 진행을 했던 담당자 오**였던 거죠
도대체 아주캐피탈측에서 말한 서비스란건 뭘까요?
내돈을 이자로 다 내가면서 딜러한테 받은 서비스라....블랙박스와 썬팅... 뭐 이런걸 애기하는건지..
또한 내가 묻지도 않은 딜러의 서비스를 왜 캐피탈 직원이 먼저 들먹이는건지.....?
아주캐피탈측에서 서태* 딜러가 대가로 받은 735만원은 결국 지금도 제가 내고 있는 월리스료에 다 포함된게 아닙니까
아래는 2014. 7. 7자 이데일리 기사내용입니다
이런구조는 우리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피해가 되어
돌아오니 저는 국가 권익위워회와 금융감독원등의 여러 기관에 지금에 이 문제를 올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글을 올린후 쪽지가 여러분들에게서 왔읍니다
저와 비슷한 피해를 입은 분들도 이제서야 이글을보고 확인한결과 피해를 알게 되었읍니다.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회사원 박씨(38)는 지난달 싼타페를 구매하기 위해 현대차 대리점을 찾았다. 박씨는 세부적인 사양을 선택한 후 영업사원의국가 권유로 결제는 K캐피탈사의 할부금융을 이용하기로 했다.
자동차 영업사원 김씨는 박씨에게 K캐피탈 할부를 이용할 경우 연6.9%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했다. 하지만 박씨는 대기업을 다니고 있고 특별히 신용도에 문제가 없다는 부분을 설명하며 금리가 높은 것 같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박씨의 항의 이후 김씨는 박씨에게 첫 제안금리보다 연0.4% 낮은 연6.5% 금리를 다시 제시했다. 그 후에도 몇 번의 항의가 이어진 후 박씨는 A카드를 새로 만들어 결제하는 조건으로 연5.9% 금리를 확정받았다.
박씨는 영업사원의 마음대로 금리가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박씨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항의를 하지 않았다면 100만원(싼타페: 차량가 3556만원, 36개월 할부) 가까운 돈을 그냥 날릴 뻔했다.
자동차 할부 시장이 고객의 신용등급과 소득이 아닌 자동차 영업사원의 인센티브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비정상적인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 당국이 일부 여전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대리점의 고금리 할부상품 소개로 인한 부당금리 차별금지와 관련된 지도공문을 보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지켜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
6일 금융권과 자동차할부 시장에 따르면 일부 여전사들은 취급 고객의 절반 정도에게 고객의 신용등급, 대출기간 등과 무관하게 자동차 영업사원의 인센티브에 따라 금리를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전사의 자동차 할부 고객 중 고금리에 속하는 연6.5%와 연6.9%를 이용하는 고객은 각각 전체 이용고객의 15%, 30% 등으로 총 45%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상당수가 자동차 영업사원의 인센티브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고 있다는 얘기다.
자동차 영업사원의 인센티브로 인한 고금리는 그대로 고객 부담으로 연결된다. 고객이 자신의 신용등급과 별개로 영업사원의 인센티브로 인한 부분까지 할부금에서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객은 자신의 정확한 신용등급을 알 수 없어 영업사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영업사원들은 고객의 실제 신용등급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함으로써 그 차이 만큼을 자신의 인센티브로 가져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용등급이 중상인 고객이 2545만원 가량의 쏘나타 2.0 스마트 사양을 구매할 경우 연5.9%의 일반할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이 때 영업사원은 12만 7000원 정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하지만 영업사원이 고객에게 연6.5% 또는 연6.9%의 복합할부 상품을 권유하면 50만원 또는 6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일반 할부금리를 제시했을 때와 비교하면 40만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더 챙길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캐피탈사가 영업사원과의 담합을 통해 고객의 실제 신용등급보다 높은 고금리를 제시해 차를 판매하면 영업사원에게 차량가격의 2.5% 정도의 높은 판촉수수료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객에게도 블랙박스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선심성 영업을 하고 있어 소비자로선 할부금리가 적정한 수준인지 알 수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고객이 여러 할부사를 돌면서 금리를 일일이 비교하지 않으면 본인이 고금리를 적용받는지 알기 어렵다”며 “자동차 영업사원이 임의로 고금리를 적용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사기행위로 처벌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용어설명 - 복합할부금융
복합할부금융은 고객, 자동차 제조업체, 캐피탈사뿐만 아니라 카드사가 계약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일반할부금융과 구별된다. 고객이 캐피탈사로부터 대출(오토론)을 받고 카드사는 캐피탈사의 대출 승인을 확인해 고객에게 ‘임시 한도’를 부여하고서 구매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XML
보통의 경우 5000만원 할부 이용시 .. 이자가 750-800정도면 저렴하다고 느끼는데.. 저역시도 그렇구요.
과거 우리나라 리스사들 고객 눈탱이 때릴때 9000만원 36개월이자가 .. 2300정도 했었어요.ㅋㅋ중고차는 3000가가이 했구요.. 8340만원에 대한 년금리 5.5%면.. 460만원 정도인데.. 원리금이 줄어든다 해도.. 그 다음해 이자가 330은 될거고.. 그다음은 250정도.. 이게 담보대출 이자정도인데.. 6% 대면.. 1200넘는거 당연한거 같은데.. 왜 저는 그 이자가 적당하고 생각되는걸까요.? 그동안 나만 눈탱이 오지게 맞은건가..
똑 같은 조건에서 리스 이자는 200~500 만원 사이였읍니다
정작 아주캐피탈 전주점에 전화해서도 견적을 받아봤는데 1260만원이란 이자는 나올수가 없었읍니다
캐피탈사와 아우디 서태* 딜러가 이자를 많게 나오는 방식으로 해놓은거였죠
이자를 줄이기위해서 선수보증금을 4천만원을 줬는데 전문가도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계약을 해놨더라구요
일반인들이야 리스 계산법을 잘모르니까 보통 딜러가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하니까 믿다가 당하는거죠
저한테 쪽지오시는 분들도 저처럼 대부분 딜러가 해주는데로 해서 이렇게 피해를 봤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사람을 믿는다는건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인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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