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긴급 특집] 유가 하락 어디까지 일까?
수입차 게시판의 수입차 오너에게 필수적인 체크 사항 중 하나가 아마 기름값일 것이다.
수게에는 기름값의 영향에서 자유롭기 위해 디젤차를 구매한 사람도 있겠으며..
또한 고배기량 고성능의 연비 낮은 차를 소유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때마다 꼭 놓치지 않고 유가 가격을 체크한다.
오늘은 얼마이며 앞으로 기름값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사람도 덜어 있을수 있다.
그만큼 자동차 오너들에게 있어 유가는 늘 벗어날수 없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유가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
얼마전에 KBS 에서 방영했던 미국의 부활이라는 다큐멘터리 2부 셰일 혁명을 보았을 것이다.
거기에는 미국과 함께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는 배네수엘라를 미국과 대조해서 보여준다.
미국은 2013년까지 전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이였으나 셰일 혁명으로 60만개의 일자리와
석유 수입의존도가 거의 약화된 최대의 석유 개발 국가로 탈바꿈 하게 되엇다.
반면...
1998년 '제5공화국 운동' 이라는 좌파 즉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좌파이념으로 당선된
차베스 대통령은 민중의 정부라는 슬로건으로 좌파연대를 결성하여 이후 재선 승리까지 합쳐
10년 이상의 장기 집권을 실행하게 된다.
차베스 정권의 초기 국민들은 '민중의 혁명' 이라며 차베스의 반미, 반신자유주의에 세뇌되고
생필품을 파는 슈퍼마켓을 국영으로 운영하였으며..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가정에 무상으로 돈을 지급하였다.
서민을 위한 정치라는 슬로건으로 무상복지의 최고 레벨에 이른 것이다.
그러한 정치의 발판은 기존 유가가 140불 이라는 세계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석유뷰국이 있기에
가능한 정치엿다.
하지만 베네수엘라는 현재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였으며..
물가와 인플레이션으로 일자리 뿐만 아니라 생필품 휴지 하나 사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화폐는 곧 휴지보다 못한 경제의 최악으로 이른다.
무상으로 돈을 받은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학교에 조차 보내지 않앗다.
돈을 공짜로 정부에서 주기 때문에 학교를 보내 애들을 가르칠 필요도 없었으며..
기업들은 기술개발을 전혀 하지 않았고 오로지 무상복지에 심취해 아무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현재 베네수엘라는 생필품 중 식료품을 제외하고 생산 할 줄 아는 품목이 단 하나도 없으며
오로지 100%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버마의 민주당은 셰일혁명의 기적을 이뤄내서
미국은 현재 거의 완전고용의 상태에 이르고..
다큐멘터리 보면 나오지만 노가다 임금이 일주일에 200만원, 월 800만원에 이르는 월수입을 만들었고
월 500 이상 버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지천에 깔리게 된 것이다.
그것도 노동자를 못찾아서 난리인 상황이다.
미국의 보수주의 두개의 정당은 공화당과 민주당이다.
공화당은 개별국가들의 강경한 간섭에 의존하지만
민주당은 세계 모든 국가들의 간섭과 그로 인한 미국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팍스 아메리카를 근본으로 삼는다.
민주당의 오버마 시대에 도래하여 셰일가스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미국에 강경했던 이란, 배네수엘라 등의 국가들은 현재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배네수엘라는 국민들이 시위를 주도하여 미국과의 관계 개선 요구를 하고 있다.
즉, 한마디로 현재 전세계 국가들이 미국의 세계 패권주의에 결국 무릎을 굻고 말았다.
미국은 전세계 국토가 셰일 가스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더 낮은 비용으로 석유를 추출하는 기술들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한국에 수입되는 석유 수입단가가 1L 당 380원이다.
우유가 850원이며 물이 약 1L당 500원대이다.
즉 석유가 우유와 물보다 더 싼 품목이 되었다.
그렇다면 유가는 과연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가?
유가의 가격은 미국이 좌지우지 하고 잇는 상황이다.
현재 셰일가스 개발업체가 석유를 추출할 수 있는 비용과 가격의 마지노선 즉 패러티가 20불 내외라고
보여진다면..
최소 유가는 기본적으로 10불 후반까지는 안착할 거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이것을 국내 유가로 환산한다면..
세금을 다 포함하여..
1L 당 1,000원 초반까지 떨어진다는 의미이다.
조만간 주유소 1,000원짜리 보게 돌 날도 멀지 않았다.
하지만 유가의 하락은 우리경제에 치명상을 안겨준다.
조선업체 같은 경우 12조원짜리 플랜트를 1조원 계약금에 계약 걸어놓고 찾아가지 않고 있다.
그냥 1조원 버리고 나머지 잔금 안치른다는 것이다.
더이상 기름을 파 내 봐야 손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현대, 대우, 삼성 같은 조선업체들 모두 매년 수조원의 적자를 보고 있고
매년 수천개의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다.
유가의 하락은 팍스 아메리카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오버마와 민주당의 전략이며
이러한 세게 재패와 미국의 세계 패권주의를 세울려는 오버마와 민주당의 정치적 결속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 것이다.
최근의 아베의 위안부 사과와 우리 정부의 위안부 합의 또한 오버마의 강제성에 억지로 이른 것이다.
이제 향후 100년간은 어느 나라도 미국 패권주의에 도전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재미있으면 추천 꾹~~~
이코노미스트 수준입니다.
덧붙인다면 미국은 이제 석유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모 할것입니다.
미국은 최근 법을 개정 했죠 석유수출금지에서 석유수출가능 으로 셰일 터지고 부터 입니다.
셰일 터지기전 미국 항공모함 들이 이라크 쪽 바다에서 철수 하는 시나리오가 들려오고 미국이 더이상 석유 수입을 줄
인다는 소문이 돌때쯤 한국 매일경제 신문에서는 미국 석유업체 파산 이란 기사가 대문짝 만하게 나오 더군요.
언론은 양날의 검 입니다.
저는 그전부터 테슬라모터스 주식 조금씩 매집 하기 시작했습니다.
총알이 없다 보니 쪼금밖에 못 샀지만ㅠㅠ
석유와 전기차 전혀 상관 없을것 같지만 저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 햇죠~ ㅎㅎㅎ
늘 행운이 함께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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