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라고 하면 그동안 c클래스, a4를 소유했었고 친구가 소유한 520d와 a7을 장시간 운전해보았습니다.
현재는 렉서스 nx300h와 벤츠 cls400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급의 차들만 운전해봐서 그 이상 급은 잘 모르겠습니다.
노사장이 is를 리뷰하면서 렉서스가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노사장의 그동안 리뷰를 보면 승차감 위주라기 보다는
운동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것 같아서 렉서스라는 브랜드 전체를 논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is가 운동성에 중점을 두고 출시 된 것은 맞지만 렉서스라는 브랜드 자체가 지향하고 강점을 가진 부분은 바로 정숙성, 승차감, 내장재의 고급짐. 이정도가 아닐까요? is 한 차종에 국한된 것을 전체로 확대해서 이게 낫네 저게 낫네 확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독일차와 렉서스는 분명 지향점과 강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포함 가족과 함께 이동할때는 승차감 좋고 조용한 nx를 타고 혼자 혹은 와이프와 둘이 탈 때는 cls를 탑니다.
그리고 운전 스타일은 완전히 달라지죠.
분명 nx를 고속으로 쏘면 불안한고 cls는 고속으로 쏘고 코너 돌려도 덜 불안합니다.
하지만 승차감은 nx가 더 낫고 내장재는 4천만원 가까이 더 비싼 cls보다 고급스럽습니다.
이렇듯 강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느것이 더 낫다는 논쟁을 하는 것 자체가 소모적인 일 같습니다.
각각 지향하는 부분에 맞는 차를 구입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굳이 어느 브랜드가 승자이다라는 것이 필요할까요?
일본차중엔 렉서스 가장좋아함
둘다좋은차인건 변함 없죠
승차감으로 이야기하자면 각자 원하는 승차감이 있죠
어차피 독일3사 살돈없어서 가성비 따저서 사는차 아닌가여?
일본차 걍 싫음.. 이유는 다 아는 그거임..
일차 살바엔 걍 흉기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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