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혼다도 비슷해요. 왜냐면 타시는 분의 승하차 방법에 따라 저기 부터 시트가 무너집니다. 타고 내리실때 시트 버켓 부분에 하중이 늘어나면서 쓸어가기 때문에 그럽니다. SUV 일수록 그럽니다. 아래차는 승용이라 덜 티가 나는 거고요. 저도 동일차종 두대를 관찰한적 있는데 승하차 방법에 따라 저리 빨리 닳아버리는 오나들이 있더군요. 저도 저렇게 닳아버려서 버릇을 바꾼적이 있어요. 그래도 수리는 가능한데 어떤차는 쿠션 스폰지 자체가 무너저 버리는 차도 있어요. 그러면 쿠션을 교체하지요.
특히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 남부는 건조한 바람에 스폰지가 나중에 부스러지는 차들도 아주 많섭니다. ㅎㅎ
특히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 남부는 건조한 바람에 스폰지가 나중에 부스러지는 차들도 아주 많섭니다. ㅎㅎ
승하차 방식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1년 넘은 에스컬레이드는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시트 재질이 좀 안 좋은거 같아요.
밑에 차는 4년된 인조가죽으로 주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버켓시트라서 쓸리는것도 많은데...
인조가죽이 더 튼튼한 듯 합니다. ㅎㅎ
아우디 버킷시트 12년 타서도 멀쩡했는데, 벤츠로 기변했더니,
벤츠 몰던 친누나가 벤츠 시트 별로라고 방석을 권하더라고요...
벤츠 오래 타신 분들, 방석 필요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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