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없다.
뭔 소크라테스 귀싸대기 때리는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불편한 진실이다. 회사가 철학이 없다.
철학이 없으니 스토리 자체가 없음 아직도 현대 하면 떠오르는게 없음 (매년노조폭동ㅅㅂ)
롤스로이스나 벤틀리같은 브랜드와는 비교하기도 죄송하고 독3사 까지는 갈것도 없다.
수게에서 그렇게 씹고 뜯기는 일본차랑 비교를 해도 현대란 회사 자체가 그냥 속빈 강정이다.
내가 수많은 자동차 회사 광고들중 회사의 철학을 가장 낭만있게 잘 반영 했다고 생각하는 혼다의
IMPOSSIBLE DREAM 이라는 광고다.
보면 알겠지만 혼다 소이치로가 창립한 혼다란 브랜드의 꿈과 지금까지 걸어온 도전의 역사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이 CF 한편에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엔진 오일로 폐식용유를 넣어도 잘 작동 한다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오토바이로 뽑힌 혼다 커브 부터 시작해서
일본차로서 첫 F1 우승을 가능하게 했던 F1 머신 RA271, 돈도 안되서 창립 반세기가 넘었는데 현대에선 하나도
만들지 않았던 컨버터블도 꾸준하게 만들었고 혼다 소이치로의 오래된 꿈이 얼마전 실현된 혼다의 비즈니스 제트기
혼다 젯, 아시모 이런건 설명할 필요도 없는 현존 최고수준의 이족보행 로봇이다.
특히 혼다젯 이건 진짜 수십년동안 개발하며 돈도안되는건 둘째치고 미친듯 쏟아부으면서 까지 혼다 소이치로가
하늘을 동경했던 꿈과 소이치로의 1모델 1엔진이라는 고집으로 동체랑 엔진을 모두 혼다 기술로 만든
혼다의 염원이 담긴 항공기다. 진짜 이거 만든다고 적자 엄청봤을텐데 당장 돈안되도 결국엔 꿈으로 만든 거다.
혼다가 이루어낸 이 모든것들이 '세계에서 가장 최고' 라고 말할순 없지만 한 브랜드가 가질수있는 관록에서는
최고의 수준에 들었다고는 말할수있다.
반면 현대는 도대체 지금까지 무슨 도전을 했으며 무슨 업적을 쌓았는지 모르겠다. 누가 가르쳐줄사람?
뭐 만든것도 없고 도전한것도 없고 그냥 한게 없고 팔리는 차들만 주구장창 만들어온게 다인데 소위 프리미엄이란게
통풍시트 더 들어가고 열선 핸들 장착되고 금형 좀 단가 높게 찍어내고
비싼값 받고 팔아재낀다고 진짜 프리미엄 이라고 착각하는 무지랭이들이 한국에 너무 많다. 그러니 이런 브랜드에서
런칭한 독자적 프리미엄 브랜드를 진짜 프리미엄 인줄 착각하고 일본이나 독일차들이랑 겁없이 비교하는 무식한
국민들 때문에 현대가 계속 정신 못차리고 밑에 사진같은 쓰레기 광고나 해댔고 현재엔
EQ900같은 차를 뽑아내고도 잘했다고 콧바람 뀌고있는거다.
G80스포츠? 현대N?
진짜 ㅅㅂ 얼마전 WRC 참가로 아주 바로 독일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듯 광고 해대는
뽄세에 할말이 없드라
더군다나 회사는 매년 파업에 영업적자 3조ㅋㅋㅋ하긴 윗대가리들도 철학이 없는데
아래에서 볼트 쪼이는 애들이 무슨 사명감과 철학이 있겠냐ㅋㅋㅋ4천원 더받을라고 회사를 말아먹는데에
서슴치 않는 애들이 제네시스 볼트 쪼여주고 있는거야
이런 회사의 차를 돈주고 산다니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경영철학도 없는 새끼들이 부패국가에서 정경유착으로
문어발식 확장만하니 저런 쓰레기차로 사기질치는거임.
현대가 철학이 없다는 말엔 백번 공감이다
갸들은 브랜드를 프리미엄으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
차 가격을 타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격으로 올릴 궁리만 하지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많은 사람들이 지갑을 여는 이유중에 상품의 적합성도 있지만
브랜드의 신뢰도도 작용하죠
브랜드 파워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브랜드를 상품화 하라'
마케팅의 기본인데 현대의 브랜드는 네임벨류가 없습니다
독일축구 응원하다가 중국축구 드럽게 못한다구 까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되요...
딜러들과 광신도들의 유치원 놀이터 느낌.
반말 지꺼리나 꽉막힌 진영 논리나 반복할 줄 알지 (자기 스스로는 매우 논리적이라고 생각함^^), 토론이란 건 할줄도 모르는 수준 낮은 녀석들.
현빠.현까.알바의 냄새가 너무나 풍긴다. 글 내용을 완전 이해를 못해서 이런 반박을 한거같은데
내용 이해부터 좀 제대로 하고 와라 그리고 미국시장 진출을 두고 렉서스를 껴서 헛소리하는데
렉서스가 뭐 미국시장 진출 역사와 겪었던 어려움?ㅋㅋㅋ 뭐 지금 제네시스만큼 어렵겠냐?
최소한 미국에서 일본차의 신뢰도를 쌓은다음 프리미엄 런칭해서 빌게이츠도 렉서스 개점하기 전부터
산게 LS400모델인데 제네시스는 도대체 무슨 스토리가 있으며 누가샀냐?ㅋㅋ한인교포들?ㅋㅋㅋ
최소한 토요타 렉서스는 일본 국민들의 무한한 신뢰가 있었다. 근데 지금 현대는??
돈없으니 마지못해 타는차, 얼른 벗어나고 싶은차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프리미엄급으로 가면 이게 진짜 좋아서 타는게 아니라 거래처와의 사이, 사회적 위치 때문에
어쩔수 없이 타는차, 수입차 수리비에 쫄아서 마지못해 타는차 ㅋㅋ
30~40년을 두고보자고? 아직도 엔진하나 제대로 못만들어서 시사매거진 따위나 나오는 회사가??
차를 알아보고 사면서 즐거운게 아니라 마지못해 사는 회사의 차를 국민들이
30~40년 정도나 기다릴수 있을지 모르겠다.
2. 지금 한국 바깥에서 현대차는 딱 싼맛에 - 돈은 없지만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없이 사는 차죠. 뭐 국내에서도 수입차 탈 수 있는 사람은 다 수입차 타고 여러가지 이유로 수입차 못타는 사람들이 국산차 사는거고요. 그리고 한 2005년~06년 기점으로 다시 수입차와 국산차 간에 품질이나 성능 등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게 30년 40년 지나면 뭐 바뀌는게 있을까요? 폭스바겐이 그 동안 미친 디젤엔진을 만들어왔고, 벤츠는 어느새 벤틀리에 도전하는 차를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도요타는 미친 듯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만들고 있는 동안 현대차는 언플이나 하고 땅이나 사고 있는데 말입니다.
브랜드하면 딱 떠오르는게 있죠. 예를 들어 벤츠하면 정말 모든 부분이 딱 맞아떨어지는 고급차, 아우디 하면 극한의 콰트로 기술, 베엠베 하면 잘달리고 경쾌한 차, 도요타/렉서스 하면 하이브리드/믿을맨.
현대차하면 뭐 떠릅니까? 싼차.
답 나왔죠.
경영철학도 없는 새끼들이 부패국가에서 정경유착으로
문어발식 확장만하니 저런 쓰레기차로 사기질치는거임.
자동차밥 15년째 먹고 있지만
귀에걸면 귀고리..코에걸면 코걸이로 만들어 버리는 애들
시골이라 서비스 받기가 어려워서 그냥 국산차 탑니다.
제가 매일 고속도로를 타고, 늦게 퇴근 할때는 좀 밟아도 보는데요.
제네시스는 그냥 무거운 세단일 뿐이지, 무게와 출력 그리고 크게에 맞는 엔진/변속기/현가장치의 조화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차에들어가는옵션들보면 어느개개인들이 만들던 다이수준의 기능들을 신차나올때마다 추가되는거 한두번보고는...신차회사에도 튜닝하는 다이 부서있는줄....
브랜드한테 전통,철학을 기대하는게 무리.
미쯔비씨 카피차 팔다 독자기술로 시작한지 얼마 안된 후발주자 잖아요.
현대가 철학이 없다는 말엔 백번 공감이다
갸들은 브랜드를 프리미엄으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
차 가격을 타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격으로 올릴 궁리만 하지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많은 사람들이 지갑을 여는 이유중에 상품의 적합성도 있지만
브랜드의 신뢰도도 작용하죠
브랜드 파워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브랜드를 상품화 하라'
마케팅의 기본인데 현대의 브랜드는 네임벨류가 없습니다
지 차 아니라고 공장내에서 밥먹으러 갈때 새차타고 풀악셀 때리는 빠가새끼들
벤츠 amg 엔진조립 공장 다큐멘터리 한번만 봐라
니들이 얼마나 흙밭에서 삽질하고있는 하등한짓거리를 하고 있는건지
자동사냥 폰게임이나 존나게 해서 남는게 뭐냐
팔고싶어하는 회사지요
파는데 급급하지 자사 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있었다면 현재의 여론 평가가 나오진 않았을듯합니다
글쓴이가 과격하지만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혼다를 그리 빨아대면 자존심 안상하세요?
옆집 남자에게 존나 매맞고 그사람 철학적이라고 칭찬하고 다니는거랑 똑같애요..
자존감 좀 갖으시길...
노동자를 까는건지
아니면 둘다 까는건지
글의 흐름이 확실하지 않네요.
개돼지들에게 뭔놈. 철학이 필요하답니까
솔직하게 말하면 그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 기업이 탄생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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