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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재고차량 40% 할인? 차라리 폐차하겠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최근 일부 매체의 40% 할인에 대한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현재 평택항에는 지난해 여름부터 인증 취소된 아우디-폭스바겐 2만여 대의 차량들이 독일로 돌아가지도, 판매가 되지도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해외에서 물량이 부족했던 일부 차량은 다시 독일로 돌려보내기도 했으나, 그 물량은 극히 일부고 대다수는 여전히 평택항 야적장에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일부 매체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재고차를 최소 3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한 매체는 시승차를 예로 들며 “시승차는 인기 여부에 따라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한다”면서 재고차량의 할인을 사실상 40%로 못 박았다.
그러나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추측성과 여론몰이용 보도에 문제가 심각해지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40% 할인은 터무니없고, 독일로 보내거나 폐차를 할 수는 있어도,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는 40% 할인 판매는 없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사실 40% 할인이라면 중고차보다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시장이 혼란에 빠지기 쉽다. 단순히 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기대감이 사라진 것을 아쉬워만 할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40%까지 할인하게 된다면, 기존 소비자들은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을 수 없다.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특히 중요시 여기는 신뢰도를 무너뜨리는 행위다. 게다가 40% 할인이면 브랜드 이미지 손상이 불가피하고, 차량 판매에서 이익을 챙기지 못한 수입사와 딜러사 역시 A/S 망을 통해 현재보다 더 비정상적인 영업이익을 챙겨갈 가능성이 높아지며, 결국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손해를 보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40% 할인까지는 아니지만, 아우디-폭스바겐은 기존에도 할인에 적극적이었던 브랜드인 만큼 할인 폭과 관련해서는 추가적인 언급 없이 할인에 대한 여지를 남기긴 했다.
그리고 아우디 하체랑 바디 녹쓴다는분 ㅋㅋ 아우디 리프트에올려서 확인해보세요 진짜 단점들도있지만 녹은 안납니다
제가 본 아우디차들은요 그리고 실내도 완전 새차일텐데 말이됩니까 상식적으로
그리고 기존 판매가가있는데 40프로 바라는건 도둑심보죠
무슨 동네슈퍼아이스크림도아니고 ㅋㅌㅌ회사입장에서도 기존 고객들이 다떠나버릴텐데
새일할때구입한 고객들이 다음에도 살까요 ?극소수만 사겠죠
세일해서 그가격에 파니 산거니까요
기존 제값주고산 고객들은 세일로 차가격 시세 떨어트리면
재구매율 떨어지겠죠 그런 안좋은이미지생각때문에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아우디는바로앞만보다가 미래를 망치는거죠 저도 저렇게 40프로 할려면 폐차해버리거나 본사로보내서
다른방법찾는게 좋다생각합니다
자작질 중인듯 한데
여기저기 사람들 반응 눈팅 중일거고
1년지나면 20내외로 감가되는데
그 기준가가 수입사에서 제시한 가격이 아니라
프로모션가가 기준이잔아요
프로모션이 수입사 브로셔가격에 20프로 할인한 아우디가 1년 중고차된 차량에 20프로 추가할인이 아예 어불성설은 아닌데
신차급 중고차라고 추가디씨를 피하진못하잔아요
폭이 문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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