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BMW 740li 타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BMW 정식 서비스센터만
다녔더니만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이런 일이 저한테만 생기는게 아닐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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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정비와 소모품 교체를 항상 회사 근처에 있는 강동 서비스 센터에 의뢰하여 진행하였음.
2. 사무실 근처에 있던 강동 서비스 센터가 하남??으로 이전하게 되었음.
그러던 중, 주행중에 오일 1L 보충등에 표시가 떠서 처음으로 개인 카센터를 방문함.
4. 본인이 보는 앞에서 오일 교체 작업을 하는 중, 이상한 점 발견.
사진 1 / 2 / 3 / 4 를 첨부 함.
5.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환하였으나, 사진처럼 몇년동안 교체하지 않은 듯한
상태의 필터가 나옴. 담배꽁초부터 낙엽, 온갖 쓰레기까지 나옴.
6. 카센터 직원에 따르면, 오일 상태 또한 정기적으로 교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함. (이때 말을 좀 아꼈음. 동종 업계라서 말을
조심하는 느낌.)
오일 필터 교환 때에는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새 오일을 넣기 전에 한번 리필을 하고 돌려줘야 할 정도였음.
작업을 잠시 중단시키고 사진을 찍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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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2년전에 핸드폰으로 '오일 교체 및 정비비용 20%' 할인 문자가 와서,
강동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 시키고 가격 문의를 했더니, 거기 직원이 자기는 할인 못해주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본사에서 자사 소비자들에게 보낸 정보를 보고 간건데, 왜 안해주냐고
오일 교체하지 말고 차 가지고 가겠다. 대신 본사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본사에 컴플레인을 걸겠다니까
상급자인 듯한 다른 직원이 나와서
'뭘 그런거 갖고 그러냐, 그냥 해주겠다.저 직원의 실수다'
내가 구걸을 하러 왔냐, 그리고 지금 이렇게 말해놨는데 내 차 이상해 지는거 뻔한데 맡기겠느냐라고 하니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거 없다. 해주겠다 맡겨달라'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 후부터인거 같습니다.
차가 정비를 맡겨도 소음이 점점 심해지고, 수리를 하러 가면 할 수 없다고만 말하고.
그때에는 내 기분상 그런건가 했는데, 이번 일 겪고보니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소비자가 정당한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자기들이 판매한 차에 이런 식으로
장난을 치는게 맞다고 보시는지요?
구리에서 천호까지 주로 출퇴근만 하는 용도로 쓰는 자동차입니다.
타이어 에어 보충을 하러가도, 어드바이저라는 사람을 통해 상담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이 사람에게 수리비를 더 받을까 생각되는 단계를 거치고 하고.
입고를 하면 처리 과정을 볼 수도 없게 해 놨더라고요.
와이프가 혼다 시빅을 몰고 있습니다.
혼다는 입고하면 외부에서 CCTV 를 통해 정비 과정을 볼수 있습니다.
수입차 서비스센터는 입고만 해놓으면, 정비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가 없게 되어 있어서
더더욱 이런 의구심이 생깁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려도, bmw에서는 신경 안 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같은 오너분들께 저와 똑같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남겨봅니다.
독일차들 센터 들어가서 쿠폰이건 현금이건 엔진오일 교체하러 들어가면 교환하는 척만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독일차들 센터 들어가서 쿠폰이건 현금이건 엔진오일 교체하러 들어가면 교환하는 척만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저대로 덮고 해당 센터 가서 엔진오일 한 번 갈고 바로 확인해 본 다음에 대응하는 게..
더 확실하게 할려면 자신만이 아는 표식을 해두는 것도 괜찮을 듯..
아니면.. 필터는 정상적으로 갈았지만 필터통 청소를 안 했을 수도..
엔진룸에 에어필터 있는 차종은 대부분 엔진 오일갈 때 같이 작업하시더만요..
전 오래된 국산차라 에어필터가 대시보드 안에 있습니다.. 저 정도는 아니지만 낙엽은 간혹 있더군요..
글쓴이가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따로 요청 하고 비용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신형 5시리즈 관심 있었는데. 집근처 센터가 저기라.. 흠. 황당하네요.
에어필터는 저런거 거르라고 있는건데.
대한민국 판매량 넘버원을 하던 회사가. 설마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듬.
한번 실수로 이미지 망가지는데.
그래도 블박 선을 빼고 작업하는건 나도 좀 이해가 안감.
최근 뱜 as를 가보니 대충한다는 느낌이 들긴 했음.
블박선을 빼고 하니. 몰래 액션캠이라도 설치해야 하나??
불신의 사회. 클클클
제차는 만키로 주행하고 바꾸는 편인데
생각보다 깨끗했었고 이제는 2만~3만마다
바꿉니다 그래도 저정도는 아니였어요...
저는 고속주행 시내주행 다 합니다~
점검기록 빼서 필터 언제 교환했는지
보면 가단할듯. . .
정식센터 워런티 살아있을떄 하나도 해준게 없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ㅋㅋ 컨트롤암 로워암 진작에 나갔는데 정상으로 판단하고 참 어이가 없내요 ㅋㅋ
ㄷㄷㄷ
bsi 서비스를 믿는 분 참 답답합니다
5년동안 돈 않들어간다 꼬셔서 차량 완전 바보 됩니다
다른 매이커 처럼 쿠폰을 줘서 오너가 알아서 교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bsi믿고 오일교환하러 가면 키로수 미달.. 경고등 없다.. 등등
교환도 제대로 해주지 않습니다
차 잘모른분를 이거 믿다가 완전 차 엉망 됩니다
엉망된 차량 중고로 팔면 그 bmw차량 중고로 구입하는 사람들
또 엉망인 차량 구입하게 되는 악순환 구조 입니다
경고등이 있고 경고등 뜨고 가면 다 갈아 줍니다.
좀 아는 사람들은 5000km남았을 때 부터 해주니 미리 예약잡고 갈고요.
뭐가 문제인지? 뭘 안 해준다는건지? 차가 왜 엉망이 되죠?
쿠폰보다 내부 컴퓨터가 주행 상황에 맞게 교체주기를 조정하는거니
쿠폰보고 운전자가 신경써야 되는 거 보다 정확하고 추후에도 비용이 적게 들죠.
딱 2만 키로가 되면 경고등 뜨는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제가 신차로 한 1만5천 키로쯤? 타니까 교환하라고 뜨더라구요
처음엔 2만키로 탈수 있따고 나왓다가 점점 탈수 있는 키로수가 줄어듬
그리고 bsi 드가는거져
자세히 보니 보조석 필터 갈고 볼트 조임이 잘 되지 않아 빠져 나온거였음;;;;;;
볼트가 잘 안조여져서 ㅎㅎ;;;;;
폭바 썬룹개방할때 소리난다니까 썬룹 안뜯고 대충 안티나선 종이테이프로 덕지 덕지 붙여놓고 다해놨다네요 그것도 안테나선을 블박선이라고하네요;; 소리가 계속 나서 블박장착점 가서 망신만 당햇네요...
물론 정비이력에도 에어필터 교환 이력 없을겁니다.
국산차 서비스센터, 동네 정비소는 국산차 타고가면 대부분 저 에어필터도 같이 갈아줍니다. 무료가 아니죠 다 청구 합니다. 다만 bmw등 다른 수입차들은 정식 서비스센터 말고 오일 전문점같은데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에어필터 별도 입니다.
센터에서 작업후 꼭 확인합니다
못 믿는 것도... 아니 못 믿는다라기 보다
성격상ㅎㅎㅎ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 딜러사 어딘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분당포르쉐에서 911까레라 8000키로에 들어가서 엔진오일 에어크리너 교환 요청했는데 저같은경우도 엔진오일은갈았는지 알수없구 에어크리너는 교환 안해서 밖에서 다 교환했네요.
따지면 as불이익 받을까 따지지도 못하구 사진만 찍어놨네요 ㅎ
이런상황은 엄밀히 따지면 사기 입니다.
오일필터는 오일갈떄 가는거고
에어필터는 따로 요청해서 가는거구요
에어필터에는 당연히 이물질이 끼는곳입니다
에어필터도 쿠폰있으니 사용한다고하고 요청하면 다해주는데
본인이 요청한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ㅎ
문제가 된 불량한 오일상태는 사진이 없고
정기적으로 갈았다는게 설마 최소권장사항인 25000km마다 갈았다는건 아니시죠?
오일은 키로수, 년수, 주행습관에 따라 교환시기가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센터에서 안갈아주고 얻는 이득이 있나..저걸 안갈아준다고 엄청난 이익이 발생하는것도 아닐텐데...
"포장 안 뜯은 BMW 정품 필터 저렴하게 팝니다"
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사설업체 작업자 많은곳가면 괜찮습니다. 직접 눈으로 볼수도잇고 센터보단 사설업체 추천합니다.
글올리시는것보다는 확실히 문의를 해보시지 ㅋㅋ
에어필터는 BSI 2번에 1번 갈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제차량은 구입시 BSI 3만키로에 설정되어있더라고요..
(15.08 535d) 거진 5-6만에 에어크리너를 1번꼴로 교체해주고 중간에 사비로 3번은 바꾸어야
하네요. 참고로 에어크리너필터가 7만원정도해서 저는 K&N 사제로 쓰고 있습니다. ㅎ
개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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