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월 F- face를 구입했습니다.
디커4사러갔다가 제고 없다고 하여
디자인 하나만 보고 결정을 했는데
이거참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여러분들도 당하지 말고 구입한 차량 확인해보시고 제 고민의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우선은 여러분도 차대번호를 통한 차적조회를 해보세요~
혹 진짜 신차를 산게 맞는지.... 혹 전시차였는지 혹 시승차였는지...
어의 없게,,제 담당 딜러와 지점장은 전시차를 신차랑 똑같이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물론 할인을 해서 전시차를 사전고지하고 파는경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신차를 주문했는데 재규어에서는 사전고지 없이 전시차를 신차로 속여서 저에게 판매를 했네요
처음에 차량인도 할때 기스가 나있길래 뭐 차 끌다보면 날수도 있는거라 생각해서 쿨하게 수선만해달라고 했는데
다음날 오히려 도장면이 벗겨진 기스가 확인이 되어서
신차가 왜 이렇게 기스가 많냐고 물었고
그냥 도장을 다시해주거나 기스난곳을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반나절도 안되서 광택기 돌리고 기스난곳을 다 보정했으니 비도오고하니 서둘러서 갖고가라고 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서비스가 저를 분노케하여
끊임없이 추긍을하였더니 보증기간 연장해줄테니 타라고 지점장과 딜러가 저에게 딜을 하네요..
저는 지금 이차는 도장면이 얇아졌으니 탈수가 없고 아무래도 전시차인것 같으니 차적조회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전시차는 아니고 신차이니 보증연장해줄테니 타라고만 하였고 저는 더 추긍을 하였고
결국 CR(컴플래인 담당 매니져)가 오게 되었고 조사 결과 딜러와 지점장은 타지점의 전시된 차량을 저에게 사전 고지 안하고 신차로 솎여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현재 시점은 차량 구입비 취등록세 만 환불해준다고만 연락을 받았고 저는 차량 구입을 위한 보험비와 기타 제반비용에 대한 완벽한 환불과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요구 하였지만
지금까지도 아무런 연락도 없네요
딜러만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빌었지만 정작 뒤에서 이일을 조정한 지점장은 아무런 연락도 없구요. 딜러본사는 이렇게 신차를 오더한 고객에게 전시차를 신차로 솎여파는 행동을 알고도 타 딜러 회사의 전시차를 구매해서 팔라고 보내고 이런 이야기를 재규어 코리아에 호소를 하여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네요
경찰에 신고해서 사기죄로 처벌을 받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환불은 될텐데...
아니면 끝까지 환불과 보상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고 이렇게 2달이 넘게 지내고 있네요....
그래야 조금씩 달라지죠.
수입차들의 횡포가 갈수록 심각합니다.
즐거워라 오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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