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집에서 식사 후 티비 보며 와이파이님께서 깍아주신 과일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와선
"아우디죠?" 이러길래 '아~ 이샛기 긁었구나....' 느낌 바로 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보니
상대 차량 : 그랜져, 내 차 : A6 였고
같이 일렬로 주차했다 그랜져가 나가면서 우회전하는데
오른쪽 문짝으로 내 차 왼쪽 범퍼,휀더를 긁고 감.
내 차는 사진과 같이 저렇게 됬고
상대 그랜져는 옆문짝이 1자로 쭈욱 파여서 찌그러짐.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데 좀 많이 찌그러져 들어갔음.)
이거 보면서 '현대차 참 약하구나...' 란 생각과 역시 현대차는 타고 다닐게 못된다는 생각이 듬.
난긁으면 선생님 붙이는데
망할 센터놈들이 사설 가서 수리해오면 보증 안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와 진짜 예의없고 교양도 없는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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