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세계 대학에서 배우는 내연기관 관련 및 여러가지 기계공학서의 근원이 벤츠가 100년전 쓰던 사내 교육용 자료임.

게다가 지금껏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자동차 기술혁신의 역사는 그냥 벤츠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함.

언제나 벤츠가 새로운 기술혁신을 이뤄놓으면 BMW 같은 잡브랜드가 따라하기 급급한게 지금까지 자동차의 역사임. 괜히 차는 벤츠와 나머지로 구분되는게 아님. 

삼각별에는 130년이 넘는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벤츠의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반영되어 사람들이 삼각별에 그토록 열광하는 것임.

물론 자동차의 역사나 전통 그리고 성능과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기술 혁신에 대해 뭣도 모르는 무뇌아들은 삼각별에 감흥이 없을 수 있음. 마치 돼지한테 삼각별을 보여주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움.

아래는 벤츠가 이뤄놓은 눈부신 자동차 기술혁신 리스트임. 

1. 오토모빌.

1886년 칼 벤츠가 세상 모두를 깜짝 놀라게할 물건을 만들어냄. The Patent Motorwagen으로 불리는 이것은 세상 처음으로 말의 힘을 빌리지않은 최초의 자동차.

2. 가솔린 직분사 엔진

1954년에 전설적인 명작 Mercedes-Benz 300 SL Gullwing에 최초로 탑재. 300 SL Gullwing은 그 당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차 타이틀을 보유.

3. ABS

무려 1970년에 패신저카에 처음으로 ABS를 사용함. 8년뒤 더욱 발전된 anti-locking braking system 2세대 ABS까지 안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쾌거를 이룸.

4. 에어백

1981년 W126 S 클래스에 처음으로 선보임. 에어백뿐만이 아니라 안전에 관련한 모든 기술들을 다른 회사에서도 쓸수있게 대인배의 면모를 보이며 아무조건 없이 그냥 특허를 풀어버림. 그 이후로 세상 모든 차에 거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음.  

5.자동주행

2015년에 전세계 최초로 자동주행 기술을 탑재한 F015 Luxury in Motion을 발표함. 현재 모든 자동주행 기술의 기반을 만들어놓음. 

6. 크럼플 존으로 이루어진 세이프티 셀 구조

자동차 안전에 관한한 에어백과 함께 최고의 혁신으로 일컬어짐.

7. 현대식 브레이크의 기초가 되는 최초의 브레이크

메르세데스 벤츠의 창업주인 칼 벤츠의 와이프 베르타벤츠가 만든 현대식 브레이크의 기초가 되는 최초의 브레이크. 이분이 만든 브레이크는 백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셀 수없을 만큼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림.

8. 기타

프리텐셔너를 장착한 안전벨트, ESP, 브레이크 어시스턴트, 트랙션 컨트롤등등의 세계 최초 타이틀이 붙은 수 많은 기술 혁신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