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가 8월에도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무려 14개월 연속 1위에 오른것과는 반대로 5시리즈는 출시직전 E클래스를 잡겠다는둥의 지금 돌이켜보면 웃기지도 않는 큰소리를 빵빵쳐댔으나 현실은 출시이후 E클래스를 잡기는 커녕 단 한번도 앞서지 못하며 지금까지 형편없이 개쳐발리는 상황.ㅋㅋㅋㅋㅋ
그래서 호구낚시 마케팅의 지존 BMW는 개폭망중인 현재 5시리즈의 상황을 극복해보고자 우선 340만원 가격인상으로 정가를 일단 높이고 난 후 조만간 천만원에 육박하는 폭풍할인으로 뭘 잘 모르는 호구들을 이참에 제대로 한번 낚아보고자하는 BMW의 의지를 엿볼수 있음.
2018년형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다양한 고급 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M 스포츠 패키지에는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과 디스플레이키 무선충전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고,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디스플레이키 리모트 컨트롤 파킹, 애플 카플레이, 롤러 선 블라인드가 더해졌다.
가격은 M 스포츠 패키지와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각각 70만원, 330~340만원 인상됐다. 트림별 가격은 520d 6700~7450만원, 530i 7060~7820만원, 530d 9000만원이다.
640d도 M팩 기본장착후 천 할인하던거 이천 할인해준다고 눈탱이 친거 생각하면.
지금 딜러들은 컴포트 없다고 엄청꼬시는데
이해는가지만...
2018년식은 아무리생각해도
문제아닌가요 형들?
소비자를 호구로 보는 마케팅은 언젠가는 자충수가 될 듯.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