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안방인 독일과 유럽에서 인지되는 벤츠와 BMW의 브랜드 레벌차이는 오히려 한국보다도 훨씬 더 차이남. 자동차 문화수준이 매우 높은 나라인만큼 차에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아서벤츠의 역사와 전통, 모터스포츠에서의 업적, 자동차 기술혁신에서의 성과등에서 벤츠와 BMW와는 아예 노는 리그가 다르다는것이 확실히 인지되어 있어서 수게의 일부무뇌아들과는 다르게 BMW가 벤츠와 비슷한 급이라는고 개소리 해대다가는 그냥 바로 귓방망이 날라가는 수가 있음.
일단 한국에서도 네이버가만 보면 벤츠가 BMW보다 크게 비싸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상은 2류 브랜드인 BMW가 1류 브랜드인 벤츠와 비슷한 급인냥 가격만 벤츠급으로 책정해놓고 사실상 그가격에선 판매가 개폭망이라 폭풍할인으로 판매량 꾸역꾸역 채워나가는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임.
일부 외국한번 못나가본 BMW팬보이들이 뭣도 모르면서 유독 한국에서만 벤츠가 고가 정책으로 BMW보다 고급브랜드로 인지되어진다고 뇌피셜을 지껄이는데 독일에서는 오히려 한국보다 브랜드의 격차가 훨씬 더 큼.
일단 독일에는 BMW정가 차체가 벤츠보다 낮은데다 안그래도 낮은 정가에 35%에 육박하는 말도 안되는 폭풍할인으로 우리나라에서의 폭풍할인은 귀여워 보일 정도의 수준으로 떨이쳐댐.
특히 이미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S클래스의 할인율이 많이야 13%인데 반해 출시된지 반년도 안된 5시리즈는 벌써부터 20%에 육박하는 폭풍할인 시전중.
BMW를 능가하는 폭풍할인 지존 아우디는 주력모델인 A4와 A6의 할인율을 보면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는 수준.
그래서인지 독일에서는 판매량에 있어서 아우디가 BMW를 항상 압도함.
이해가 안되는 애들을 위해 간단히 결론만 요약해 주자면 다음과 같음.
1. 독일에서 실구매가
벤츠>>>BMW>아우디
2. 독일에서 브랜드 등급
벤츠>>>BMW=아우디
놀호님^^
날씨도 추워지니까 나다니지 말고 방구석에 잘 박혀 있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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