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 국토부 김현미 장관이 부동산 정책을 발표합니다.

1. 강남 집값 무조건 잡는다..

2. 2주택자들은 무조건 집을 파시라..

그러나..

현재 정부 기관부처 중 유일하게 김현미 장관이 있는 국토부만 2주택자 비율이 최고 높은 거의 50%임.

그것도 강남 2주택자들..ㄷㄷ

그나마 청와대 고위공직자들 2주택에서 1주택으로 전환합니다.

그러나...

강남 집값 잡겠다던 사람들... 결국 그들은 강남 집 하나만 남기고 다른 집은 팝니다.

여전히 청와대 내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관(?)에게 팔았다고 한 사저로 1주택자 되었고

조국 수석이 강남 집 남기고 1채 팔아서 1주택자가 됩니다.

나머지 청와대 참모들은 문재인, 조국을 제외하고 전부 다주택자들입니다.

그것도..

강남집만 2채 이상으로..

과연 강남 집값은 도대체 누가 잡는가요?

청와대와 장관들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들이 바보일까요?

그들은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다주택자들이 가장 많은 그것도 강남 2주택자들이 가장 많은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은

강남 집값을 잡겠다는 것과 2주택자들 규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사이 강남 집값은 더 올라갔고 서민들이 사는 그외 지역은 이사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게

온갖 규제의 폭탄속에 매일매일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이렇게 된다는 것까지 다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더 올라가기에 절대로 강남 집은 팔수가 없는 것입니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어제도 오늘도 강남 2주택중 1가구는 판다고 예기했지만

말도 안되는 높은 호가에 매도가격 올렸놓고 끝가지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인들이 현명할까요???

아니면 서민들이 사는 곳의 서민들이 현명할까요?

권력과 명예와 인기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지키겠다던 의리와 사랑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돈은 변하지 않고 영원합니다.

정치인들의 부동산 투자법은 언제나 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