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수입차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import&No=575933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살아오며서 찍어낸 발자국을 한 번 뒤돌아 보니, 수많은 빚만 짊어지고 살아오다보니 깊게 패인 발자국만 남았네요.
조그마한 심장 하나 가지고 있을때부터
어머니의 피와살을 뺏어 먹고 살았었고,
아버지의 손가락을 꽉 잡아주기만 해도
아버지는 자신이 땀으로 이루어낸 모든걸 나에게 주었네요.
그 많은 빚을 어느것 하나도 갚지 못하고 있는 나는
부모님께 신용불량자네요.
그런데 이런 신용불량자에게 뭘 더 해줄수 있는지 고민하고, 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감추려 고개를 돌리시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다 갚아주겠다고 말하고는 아직도
이자조차 다 갚아드리지 못하고 사는 나는 빚쟁이 입니다.
효도글을 볼 때마다 너무 부럽고 부끄럽고 그러네요^^;
근데 35가 40 휠을 달고 나오다니
추천드립니다.
행복해 하실듯.
자랑 꺼리도 생기시고.
그냥 꾹참고 어머니 한식집 하시는데 보태라고
3천만원 드렸습니다..근데 장사가 잘 안되시는ㅠ
암튼 잘난척은 이런게 진정 잘난척이지...
수게 어느 누구보다도 진심 멋집니다.. 추천
안전운전하셔유 어머님~!!!!!
무사고!!무사고!!
능력이 부럽습니다
난 언제 저런 효도 해보나 ㅠ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살아오며서 찍어낸 발자국을 한 번 뒤돌아 보니, 수많은 빚만 짊어지고 살아오다보니 깊게 패인 발자국만 남았네요.
조그마한 심장 하나 가지고 있을때부터
어머니의 피와살을 뺏어 먹고 살았었고,
아버지의 손가락을 꽉 잡아주기만 해도
아버지는 자신이 땀으로 이루어낸 모든걸 나에게 주었네요.
그 많은 빚을 어느것 하나도 갚지 못하고 있는 나는
부모님께 신용불량자네요.
그런데 이런 신용불량자에게 뭘 더 해줄수 있는지 고민하고, 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감추려 고개를 돌리시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다 갚아주겠다고 말하고는 아직도
이자조차 다 갚아드리지 못하고 사는 나는 빚쟁이 입니다.
효도글을 볼 때마다 너무 부럽고 부끄럽고 그러네요^^;
저도 비슷한 입장입니다만 몸으로 때울수 있는건 뭐든지 도와두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건강하실때 더 효도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모친께 좀 무리해서 당장 용돈 20만원이라도 더 드려보고 싶은 맘이...
멋지십니다^^=b
어머님께서 든든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ㅡㅡ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