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GT의 가격 책정을 왜 정신나간 정도로 했을까?
파사트GT는 쏘나타와 동급이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사양의 경우 엔진이랑 다른 요소들을 보면 싼타페 정도의 가격이 적당한데...
파사트GT 2.0 디젤 기본사양: 4320만원
싼타페 2.2 디젤 프레스티지 2WD: 3680만원
그랜저 2.2 디젤 최상급 트림: 3700만원
G80 달구지 기본사양: 5170만원
위 가격들을 보면 그랜저와 싼타페는 따돌린지 오래다. 게다가 800만원만 더 내면 G80 디젤이라는 520d급의 차를 탈 수 있다.
그리고 파사트GT와 동급인 다른 수입차들도 비교해보자.
(일차랑 비교해봤는데... 답이 없다)
캠리: 359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4250만원
알티마 3.5: 3900만원대
디젤 주제에 하이브리드보다도 비싸다!!!
그러니까 자칭 프로모션 할인, 그러니까 프리미엄으로 감성팔이를 하면서 그랜저 2.2 디젤 중옵(3500만원)보다도 싼 값에 파는 것이다.
여담: 그래서 의식있고 차를 좀 아는 수입차 구매 희망자들은 캠리를 사고 오랫동안 탑니다.
첨에 비싸게 (호구잡아서 좋고) 나중 할인 해주면 ( 또 좋다고 사고 (그래도 외국에서보다 비싼데))
마케팅 방법이고 한국에서 먹힌니까 써먹는거지.
한국에서 비싸게 팔아야 먹힌다는게 하루이틀인가..
흉기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자국민보다 미국,중국 더 챙기지.
그랜져가 판매량이좋을수가없죠...
가격비슷한데 판매량은 그랜져 한달팔면
파사트 단종될때보다 많이팔듯..
소비자는호구가아니거든요
첨에 비싸게 (호구잡아서 좋고) 나중 할인 해주면 ( 또 좋다고 사고 (그래도 외국에서보다 비싼데))
마케팅 방법이고 한국에서 먹힌니까 써먹는거지.
한국에서 비싸게 팔아야 먹힌다는게 하루이틀인가..
흉기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자국민보다 미국,중국 더 챙기지.
가성비 끝판인데
안전장치 다들어가고
캠리나 알티마는 솔직히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차라 안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필요 없는 논쟁인듯.
독일차가 뭐가 다른가 궁금하시면 독일차 옆에 가셔서 문짝에 노크를 해보세요. 철판두께부터 달라요.
이건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 폭바도 마찬가지에요. 골프도 문짝 철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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