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족으로 댓글만 달다가
이번 파삿 구매하여 하루 간단 운행 소감 올립니다. ^^
차는 풀옵 4모션입니다.
색상은 흰색이고 시트 색상은 선택할 수 없어 깜장입니다. ㅋ
1. 외관 : 일직선 위주로 쭉 뻗은 차체는 너무 평범하여 감흥없습니다. 색상이 흰색이라 고거만 맘에 듭니다. 앞 헤드 고만 고만 뒷테 역시 평범. 다만 풀옵이라서 그런지 앞에 카메라 달린게 신기하더라구요..ㅎㅎ
2. 내관 : 머 다들 보시고 들어서 아시겠지만 깔끔 보통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닙니다. 5000천짜리 차가 그 모냥이라하면 할 말은 없구요. ^^
3. 편의사항 : 오집니다. 왠만한 편의 기능 다 됩니다. ㅎㅎ 다만, 패밀리 세단이면 아이들 고려해 뒷좌석 창문에 햇빛 가리개를 국내에 반영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전반적으로 편의 사항은 아주 만족합니다.
4. 주행 : 전 반자율 기능의 차를 이번에 첨으로 운행하였습니다. 첫날 차량 인도하여 아는 동생이랑 파주로 출발하였습니다. 경부에서(차는 판교에서)부터 막혀서 반자율 기능을 동작시켰습니다. ㅋㅋㅋ 신세계를 만난거 같더군요. 차선 잡아주고 가다 서다 지가 알아서 다 하더라구요. 정말 편하게 운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신차라 살살 다루는 중이라 주행 성능은 머라고 말하기 어렵구요. 걍 타는데 무리는 없다 정도입니다.
5. 승차감 : 아우디 a6를 타보고 비교하면 안락함 정숙성은 떨어집니다. 이것 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몇 백 더주고 아우디냐? 아니면 빵빵한 기능이냐? 장고 끝에 안전 기능 및 옵션을 생각해서 파삿으로 정했습니다.
6. 기타 : 실내 공간은 예전에 운행했던 뉴cc보다 넓다고 생각됩니다. 뒷자석 레그룸이나 해드 쪽은 좀 여유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피커는 머 평범아니면 그 이하 정도입니다.
마무리하면 약 천만원 수준의 프로모션을 고려하였을 때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파삿을 고민하신다면 저처럼 패밀리 세단 용도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차입니다.^^
이상으로 파삿 하루 운행 소감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천만원 할인인가여?
약간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느낌..
아직도 폭바 차를 찾는 분들이 있네요...
신기하네요.
부럽네요. 승차감이랑 소음은 cc랑 비슷한가요?
Cc도 좋은찬데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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