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드라이빙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죠,
방금 있었던 일화로 여러분께 요청을 드릴까 해서 남깁니다
아파트 입구로 오토바이 배달을 하던 중 벤츠도 우회전 저도 우회전을 했죠, 근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길래 조심스레 저도 멈춰봅니다 클락션을 울릴까 하다가 단지 앞이라서 가만히 두고봅니다
조수석에서 한 말끔한 남자분이 내리십니다
본래 운전자에게 따져야 하지만 동승자로서도 비상등은 켤수있기에 한마디 합니다
“차가 후져서 비상등이 안켜지나보죠?”
자침 운전자석에서 내리시는 분을 보고 상황판단이 됩니다, 아 대리기사분이 운전을 하셨구나
운전자분을 제가 보니, 동승자분이 운전자석으로 가며 한마디 합니다
“그런가보네요”
그후 음주상태로 보이는데 주차장까지 같이 내려와서 주차를 하더군요
뭐 본인이 운전하지 않은거니 뭐 비깜을 켯네 말앗네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이런식으로 상황에 맡게 자신의 차량상태릉 후방운전자/전방/좌우측 운전자에게 알려주는게 기본적인 운전 습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엔 배달하며 겪은 다양한 스토리나 영상 올릴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