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타운인줄 알았는데..
우면산쪽으로로 신도시를 만드는거네..
근데 사람들이 과천에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과천보면 집값이 개비싸잖아.. 그 이유가
사람이 없어서임.. 과천은 특수시임..
인구10만이 안되는데 정부청사가 있단 이유로
시로 승격된 특수케이스임.. 동네가 정말작고..
5차로 이상으로 이루어진 길이 없을정도로.
소규모임.. 약간 미국의 카운티 느낌이라할까..
대신에 백회점도 대형마트도 술집도 영화관도 식당도
없음.. 근데 이게 존나 장점이 되기도하는데..
애들키우기가 존나좋음.. 유흥가가전혀 없잖아..
그래서 과천사람들은 주변에 아파트 들어서는걸 존나
싫어함.. 소규모로 조그만하게 살고 싶거든. .
심지어 외부유입에도 민감해서..
얼마전 새로뚫린 제2외곽순환도로..
과천쪽램프뚫는거 시위해서 막아버림..
존나 웃기지 보통은 지들동네로 램프뚫어달라고
시위하는데 과천은 못뚫게 막음..외부차량 유입된다고..
이게 과천임.. 신도시가 생기면 이런 혜택이
모두사라지고 평범한 도시되는거지..
그리고 과천이 경마장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한데
앞으로 도시가 커지면 지금까지 10만명이
나눠먹는걸 30만이 나눠먹겠지..
여튼 과천은 특수 도시입니다..
현명한 투자하세용~~
잘보면 과천보다 서울에 더 가깝고..
심지어 서초구로편입되는 우면산지구도..
과천보다 쌉니다..지금 신도시가 그쪽으로 나는건데. .
생각보다 대박은 아닐겁니다..
어쩐지 비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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