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대응책이 나왔나요?
물새는거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계약하러 못 가겠는데,
마누라는 빨리 차 안 사냐고 졸라 갈구내요.
어제 도요다 매장에 가서 아발론 하브랑,
혼다 매장에 어코드 하브를 몰아봤습니다. 캠리는 안 몰아봤어요.
하브 첨 몰아보는 사람으로도, 렉서스 시승차와 비교했을 때,
아발론은 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비교적이요. 제가 뭘 몰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그런데 어코드는 정말 조용했습니다. 렉서스 만큼요......
근데 어코드 살려니, 솔직히 말해서, 좀 아쉽네요.
그냥 콱 렉서스 사고 말아버렸으면 합니다만 좀 찝찝하고....
그냥 배째라 이런식으로 나오면 참 그것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내돈 쓰면서 내가 속 앓아야 되는 이런 상황.....
그리고 껍데기에 주목하는 이 속물근성까지.....
개내들 AS하나는 확실하던대
저예전에 F탈때 디프런셜오일 잘못갈아서
크레임 살짝 걸었더니 토요타 본사 직원3명 오셔서
해드릴수있는거 다해드린다고 내가 미안해지던대
한번 알아보세요 개내들 대처좋아요 아주
그냥 안들어오게 해주면 참 좋겠구만.
뽑기 운이 별로 없는 인생인지라....불길합니다.
선룹 실링쪽으로 물이 타고 들어와서...
천정 직물(헤드라이닝)과 루프철판 사이로 물이 흐르게 설계합니다.
안그럼 물이 새었을때 헤드라이닝 다 젖거든요..
하브 좀 답답해여 운행하기
아직도 이런거보면 렉코도 별다른 대응이 없나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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