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여동생 신혼집 인테리어 문제로 일단락되나 싶더니 또 일이 터졌네요.
일 터진건
1. 문틀말고 문짝만 교체를 했는데 문이 뻑뻑해지고 여닫을때 소리가 난답니다.
2. 이게 중요한데 인테리어후에 아래층 복도쪽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네요. 관리사무소에서 동생집 방문해서
이사오시기전까지 물 안샛엇고 인테리어하면서 문제가 생긴것같다고, 아래 세대에는 물이 안새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물 새는 부분이 발생했으니 인테리어 업체연락해서 확인해보셔야할거같다고 연락왔다네요.
하지만 더욱이 문제는 인테리어 사장이랑 기분좋게 끝나지는 않았는데
as요청건으로 연락을해도 연락을 안 받는 상황입니다. 연락한지는 2틀정도 지남.
as를 해도 시원치않게 해놓을것같고
하자보수관련해서 소보원쪽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많이 없다는 것 같은데
하자 감정같은거 받아서 민사 걸라고 하는데 경험있으신분 계십니까?
감사합니당
연락가바야 상대방이 우끼지마라 그럼 끝이야
그러늬 돈부쳐떤 이체근거가즤고 민사 바께능 방법이 업즤안나 시픙데
실력이 실력인지라 참 감사해용
보통 거기서 많이 새거든용..확인해보세용
또 누수가 문제인데 ..공사를 어디어디 하신게
중요 한데 일단 누수가능 부위가 욕실 방수하자나..수전 교체후(욕실.세탁실.씽크대 등) 체결이 잘 안되서 미세 누수가 일어 났을수도 있구요
타일과 콘크리트사이 틈새로 미세 누수가
일어나면 겉에선 안보일 수도 있어요..
바닥 난방배관을 건드렸을수도 있는데 그건 바닥 마감재가 젖기 때문에 눈으로 보일 겁니다
아니면 오래된 집이라서 공사후 재수없이 그냥 새거나 동생분 집에서 새는게 아니라 다른 집에서
새는걸수도 있어요..이건 계랑기 잠꿔 보세요
잠군후 몇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세면
다른세대 누수입니다..윗분 말대로 겨울에 추위로인해 계량기 누수 확율도 높아요 특히 복도에
계량기가 있으면요 계량기가 복도에 있으니 복도쪽만 새고 아랫집에는 피해가 없는겁니다.집안에서
샛으면 아랫집에 피해가 생기죠..아니면 아직
마감재 까진 안졎은거죠
관리사무소 직원들 거의가
완전 전문가는 아니라서 누수 부문은 정확히 못맞춰요 그냥 자격증만 있지 현장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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