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이 빠져서 집근처 벤츠서비스센터를 갔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정비사가 오더니 휠볼트가 부러져있다고 하더군요.
자기네가 한건 아니라고 휠뺀적있냐고해서 차산지 4년넘었는데 4년전 사자마자 휠도색할때 빼곤 안뺐다고했습니다.
그럼 그때 그런것 같다고하는데 말이 되나요?
그럼 부러진거 다시 돌려서 박아달라고했는데 그건 또 안된답니다.
그때 부러진거면 이게 돌아가서 박혀야하는거 아니냐고하니 말이 없네요.
4년도 더 됐는데;;
그리고 타이어공기압 넣는데 휠볼트는 왜 건드냐고하니 그게 서비스 메뉴얼이라고 합니다. 워셔액보충하고 볼트조이는게..
그 말은 자기네들이 조이다가 부러트렸다는걸 반증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토크렌치로 조였기때문에 절대 부러질일이없다고합니다..
나사 반조각이 안에 박혀있어서 휠바꿔야하면 수리비 200까지도 나올수있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기넣으러갔다가 난감하네요..
저리 쉽게 부러지나??
저거 달리다 부러졌으면 어쩔라고...
제 2의 타이어뱅크 사건인건가?
메뉴얼대로 했다면 규정된 토크값으로 조였겟죠
벤츠는 공기압 볼때 본넷도 열고...
볼트도 한번씩 더 조여주나요??
BMW는 호스만 끌어다가 구찌 캡만 열어서 공기압 체크만 해주던데...
독일볼트 강도좋습니다.
작업자가 임팩으로 조인건 아닌가.
벤츠에서 수리해주어야하지 무슨1회용볼트두아니고
고객에게 떠넘겨.
나사 산를보니 쩔어붙은건 아닌것같습니다.
볼트 불어진경우가 잘일어나지 않습니다.
좌측앞바퀴 작업 토큐렌찌로 작업하내요.
해당토크잠금시 부러지거나 빡아난다면 그전에 이상이있다고봐야합니다 휠토크가120Nm인데
120조이는데 부러졌다 정비사 책임아님 근데 그보다 헐높은토크로 조였다면 정비사책임이죠
참고로제차로 휠복원하고 한달후에 타야교환할려고 푸는데 휠볼트 다 빡이남 결국 복원휠 작날나서
교환 전 작업자 잘못으로 판단하고 현 타야교환정비사에게 수고했다고함
볼트 부러져도 머리쪽이 잘 부러지는데 중간에 부러진건 볼트가 충격먹은거 같은데.
휠볼트 하나해봣자 만원선인데 글까지 올리시고ㅋㅋㅋ
이글을 올려서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겟네
그리고 휠작업하면서 야마내놓고 그대로 박아논지 우째압니까
기본정비점검 매뉴얼이 있어요
이전에도 계속 센터 방문하셨다면 모를까, 사설에서 임팩으로 죠져서 반쯤 부러진 상태였다면 마지막에는 쉽게 부러져버립니다.
드릴로 볼트 가운데 적당한 크기의 구멍을 뚫고 빽탭(remover tap)을 넣어 돌리면 빠집니다.
아우디서비스와 동급수준까지 떨어졌어요
저렇게 쉽게 부러지나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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