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게에 서식하며 이질문을 드릴곳이 여기인거 같아 한번 물어 봅니다.
현제 곧 차가 한대 나옵니다. (1년 2개월 기다림 ㅠㅠ)
제생각에 그쪽에서 운영리스를 하라고 하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제가 공부한걸 적어 보는데 혹시 잘못됐거나 그럼 저한테 댓글로 충고쫌 부탁합니다.(정중!!- 물론 꾸벅도 했슴)
일단 차량 잔여 가치는 리스사에서 측정할 꺼고. (제낌)
선수금보다 마지막에 인수 의지가 있으므로 보증금 형태로 넣고 싶음( 마지막 까지 가면 보증금 형태가 같은 이율로 하더라도
할인이 있으니 총 금액이 쌈. 계산 결과이니 틀릴경우 부탁함돠.)
그래서 만일 4억이면
잔여가치를 1억 이라고 했을경우 보증금을 1억5천 정도 넣고 월 리스료를 낼 생각 입니다.
그쪽에서 60개월 하라고 하던데 전 48 개월 정도로 했으면 합니다.
혹시 이거 보신분들 다들 어떻게 생각 하는지? 제가 한 내용이 맞는지 한번 보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럼 잼난 하루 보내세요. ^^*(제가 아재라..ㅋㅋㅋ..)
선수금은 대출금액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부담해야될 이자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반면,
보증금은 말그대로 현금 담보성 금액입니다... 님이 리스료를 못낼 경우를 대비해서 담보성으로 돈을 잡아두는거고...
만기때까지 리스료를 모두 냈을때 고객한테 돌려주거나 혹은 잔가를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할때 잔가랑 퉁치는 용도입니다..
나중에 낼돈을 미리내는 개념인거죠...
사실 보증금은 차주에게는 아무이득이 없는 돈입니다... 리스사한테나 도움이 되지....
수신기능이 없는 리스사는 고객한테 받아놓은 보증금으로 캐시플로우를 굴리기 때문에 내부수익율이 올라가서 많이 받으면 많이 받을수록 담보로서의 역할도 하고 그돈으로 다른 대출을 일으켜서 추가 수익을 내는거죠...
여러모로 리스사에 이득.... 선수금내는게 차주한테는 더 좋아요...
그리고 보증금에 대한 말도 님 말이 맞는데 보증금을 내면 낸 금액에 대해 이율을 더 내려 주는 그런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인수 할려면 총 금액이 보증금 낸게 더 싸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아... 이거참...
인수를 하신다... 감가가 엄청날껀데요..
선납으로 10퍼정도만 내고 혹시 중간에 판매할 상황 대비 하는게 좋음.
총 금액이 더 싸고 나발이고 돈 묶이는 게 무조건 훨씬 손해임.
혹시라도 보증금을 내는 답정너를 시전하더라도
보증금을 잔가에 맞추는 똘추짓 하지말고 리미트를 30퍼센트로 해야함.
(30퍼만 내도 최저금리 끌어낼 수 있음)
근데 이자 조금 내리자고 돈 묶이는 건 멍청한 행동.
어차피 만일 그돈을 은행에 묶어 둔다면요. 음....
확실하게 글쓴이를 설득할 자신 없으면
충고하지 마세요
이미 보증금 엄청 많이 넣고
리스 계획 다 세워두고
확신을 얻기 위해 쓴 글이니 설득하기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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