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월 경 꿈에 그리던 bmw 키를 손해 쥔뒤 현재까지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겨 다른분들은 제가 겪는 스트레스를 겪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처음으로 차를 받고 제차량의 출고타이어가 여름용 타이어 인지라
11월경 처음으로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그곳에 처음 방문하게 됐습니다.
걱정은 많이 되었지만 그곳에서 내세우는 24시, 전국 매장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일을 하고 있는지라 믿어보자 하였습니다.
그리곤 타이어를 교체하고나니 이게 왠 ...
네 차 나온지 3개월 차의 일이 었습니다.
다행히 이곳은 사장님께서 바로 인정하시고 죄송하다며 보상을 해주시겠다 하여
업체까지 정해논 상태인데 제가 바빠 수리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아 직원분들이 작업을 터프하게 하긴 해도 서비스 마인드는
좋은 업체 인가 보다 했습니다.
문제는 오늘 입니다.
어제 저녁 비가 내리던날 제 타이어는 포트홀을 밝고
멍이 들어 버립니다.
다행히 휠에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이상태론 서울까지 올라가긴 힘들겠다 하여
근처에 있는 체인업체에 방문을 하여 타이어를 바꾸기로 생각을 하곤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가 상태를 보여주니
사장님께선 차를 바로 리프트에 올리셨고
저는 일단 동일 타이어 재고가 있냐 여쭈어 보니 사장님께선
안에 들어와서 애기하자 하여 사무실로 들어 갔습니다.
들어가니 사장님께선 일단 동일 타이어는 재고가 없다.
사계절 타이어가 있는데 앞바퀴만 그걸로 바꾸겠냐
중고 여름용 타이어있다 싸게준다 등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보관중인 여름용 타이어도 마일리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포트홀 관련해서 보상신청을 할 것이기 때문에 한짝만 교체하면 된다.
정 없으면 일단 서울까지는 끌고 가봐야 겠다 죄송하다 말씀을 드리곤 나왔습니다.
나오니 이미 제 차 앞바퀴는 다 풀려 내려와 있더군요.
네 여기 까진 괞찮습니다.
장착중 따발총을 연발로 놓고 겁나 쏴 갈겨도(이상하게 더 많이 갈기더군요)
마음은 아팟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업체를 나온뒤 가는길에 탈착중 터프하게 작업 하던것이 걱정이 되어 휠을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네...
휠 너트 구녕구녕 마다 임팩기스에 도색 까짐,찍힘 그냥 걸레가 되어 있더군요.
눈 뒤집어 졌습니다.
세차 할때마다 혹여 기스가 갈까 조심했지만
이건뭐 말그대로 눈뜨고 코배인 느낌이더 군요
하여 다시 찾아 갔습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대화내용 입니다.
저 : 방금 탈착하고 나왔다 근데 확인해보니 휠너트 포인트 마다마다 지금 기스에 손상이 발견되었다. 이거 어껗게 하나
사장님께선 확인하시곤.
사장 : 고객님 이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저희가 손상을 낼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복스알을 보면 홀 보다 작은 사이즈다.
저 : 저도 마찬가지다 간혈적으로 여러구간에 있는 자국이라면 돌빵이라고 이해라도 간다.
임팩 들어가는 구간에만 저렇게 기스가 있지 않느냐
사장 : 이건 우리가 낼 수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다.
저 : 아니 그럼 CCTV 라도 확인해 보자
사장 : CCTV는 보안 문제 때문에 볼 수가 없다.
저 : 아그럼 업체측에선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이냐.
사장 : 네
끝입니다
그냥 우리가 낼 수가 없다 이해가 가지않는단 말 뿐이더군요.
그렇게 CCTV 촬영하고 있다, 양심은 팔아도 타이어는 팔지 않는다 등
광고 하지만 개뿔 팔면 그만인듯 합니다 여기는.
뭔가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냥 제잘못이다 생각하고 다음부터 조심 해야겠습니다.
이런 업체때문에 좋은거 배웠네요.
회원님들께서도 이런데 가서 맘상하지 마시라고
제 경험 공유 드립니다.
"그리고 차 아끼시는분은 혹시라도 절대 가지 마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이래봐야 글쓴이 본인만 스트레스 받아요. 차는 차에요. 휠 조금 긁힌게 뭐가 대수에요.
이래봐야 글쓴이 본인만 스트레스 받아요. 차는 차에요. 휠 조금 긁힌게 뭐가 대수에요.
그냥 잊고 타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휠 스크레치가 없어야하는데요
저휠은 백화현상 나면 as안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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