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미 많은 사례로는 알고 있었지만 허위매물...당하고 말았네요...
보배드림 김소연이라는 딜러에게 국산차매장에 SM7 상담후 차량이 있다고 하여 계약금을 걸고 올라가겠다고 하니 계약금은 차량금액에 1/3이상 해야 된다고 계약금만 받고 도망가는 딜러가 많으므로 그냥 안심하고 올라오라고 해서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상사
도착까지 수차례 확인(단지앞까지만 해도 차량 잘 있다고함) (증거, 문자내용)
그래서 등록증과 차량점검표를 받고 경남 창원에서 서울 강남구까지 5시간 걸려 찾아감,(비도 엄청옴,밥도 한끼도 못먹구요)
지하철 복정역 앞까지 안내전화 받고 잘오셨다고 하며, 매매단지앞에서 도착하였다고 전화하니 전화 안받음,
바로 다른 남자분(이송환 010-971*-5689)
이 전화를 걸어 안내해줌, 그차는 금방 다른분이 먼저 계약금 걸었다고 팔렸다하고 다른차를 안내해주려함(그순간 연기력은...)
너무 황당해서 김소연에게 계속 전화하니 그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로 전화가 와서 김소연씨 나오라고하니 김소연은 화장실 갔다함
이송환이 김소연은 여기 딜러가 아니고 전산미끼알바라고 솔직히 말함. 이송환 사원증 제시하라고 하니 기분나빠서 안보여준다고함,
그래서 경찰까지 불러 찾으려 했지만 4개의 전화번로로 장난을 침,
화장실 갔다는 둥, 문자까지 주고 받은 폰번호가 갑자기 김소연 핸드폰이 아니라고 함,
오늘 경비만 약 15만원과 캐피탈 취급수수료 30만원 합이 45만원 날림...
너무 억울 합니다.
김소연이 사용한 핸드폰 번호 010-324*-1088, 010-683*-2478, 010-971*-5689, 010-332*-3577 입니다.
그리고 오늘 강남자동차매매에서 본 다른분도 허위매물에 싸우고 있더군요...
특히나 지방에서 올라가는 분들...등록증, 차량점검표, 팩스로 받아도 짝퉁도 많습니다. 올리는 매물정보 다 허위이며
보배드림에 딜러라고 등록해놓고는 지차는 한대도 없음...다 미끼 알바입니다. 쓰레기들... 여성 딜러 없습니다.
목소리 이쁜 여자 알바로 작업합니다. 여자 딜러라고 믿지 마세요...다 사기입니다.
이런거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 될지...또 근절 방법은 없을 까요...?
그리고 가끔 영맨들이 몇몇? 그런 쓰래기들 때문에.. 대다수의 좋은영맨들이
욕먹는다고 하는데.. 대체.. 그몇몇이 진짜 몇몇인지 알고 싶어지내요..
엄청 열받았겠습니다.
온라인 매물은 믿으시면 안됩니다. 온라인 매울 허위가 판친다는 것은 이제 보배드림에 자주 오시는 분은 알 사람은 다 알거던요.
이제는 중고차시장 현장에서 실물을 보고 판단하셔야지 온라인 매물은 미끼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남의 일이라 쉽게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경험한 셈 치시고
앞으로 더이상 속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시는게 최선이지 싶습니다.
거리가 멀어 좀 논외가 되는 얘기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으로 중고차 매물보시지는 마시고, 대략적인 시세파악으로만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매물사기에 당하셨어도 어차피 원하시는 차량을 사실 것 같은데,
이렇게 해보세요.
저는 업자도 아닙니다만 한 때 업계 종사자였던 친구와 돌아다니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1.인터넷은 시세파악으로만 활용하세요!!
즉, 엔카다 보배에 올라오는 차는 회전이 안되서 애먹는 물건이거나
손님끌기용 물건이 대부분 입니다.(업자가 올린 차량의경우)
왜냐? 좋은 물건은 현장에서 바로바로 회전이 되기때메
굳이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2.삐끼는 웃어만주시고 상대하지는 마세요.
삐끼는 대신팔아주는 수수료를 먹기 때문에
유통비용만 늘어나는 유통단계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날 잡아 서울오시던, 지역 매매시장을 가시던,
오늘 바로 사야한다라는 강박관념 버리시고,
차량 주차장 가셔서 실매물 보시고 매물 대시보드에 있는 업자에게
직접 전화하셔서 상담 혹은 시승을 하세요.
3.중고차는 인내와의 싸움입니다.
원하는 차를 구입해서 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절대로 마음 급하게 먹지 마셔요.
참고로 중고차에 관한한,
"시세대비 비싼 차중에 가격대비 성능이 좋지 않은 차는 있을 수 있어도,
연식좋고, 주행거리 짧고, 무사고 차 치고 싼 차는 없다" 는 얘기는 진리입니다.
싸고 좋은차 있다고 얘기하는 업자는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발걸음 옮기세요.
저는 최근 2년간 중고차를 네 번에 걸쳐 매입하면서
초보로서 그들 상대하는 법을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거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 믿음이 흔들리니 적을 상대하는 듯 어쩔 수 없네요.
제 차 두번 사고, 아버지, 장인어른까지 총 4대를 구입했는데,
모두 만족하시고, 아직 잔고장 없이 잘 타고들 계시지요.
서울의 경우, 차종, 연식 km 기준 잡고, 율현동, 가양동, 장안동 세바퀴 돌면,
시세와 평균 연식, 주행거리가 감이 오거든요. 눈탱이 치는 것도 보이기도 하구요.
부디 마음 편하게 먹고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인터넷보고 성급히 계약 운운하면, 똥줄타는 사람인줄알고
머리 꼭대기에 올라타려하는 것이 업자들 심리라는거 명심하시고
오늘 아니어도 다음에 사면된다고 하면 똥줄타는건 업자들이니
참고하세요.
참, 나는 그런 업자 아니다 그렇게 매도하지 말라고들 얘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만,
그렇지 않은 업자가 되려 몇몇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절차 본인 스스로 하면 꼴랑 40~50이면 뒤집어 쓸 돈을
80~100 요구하는 사람들 소개해주는거 보면 알지요.
중고차는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소비자는 비싸게 산 듯한 기분이 들지요.
너무 싸게 사려고하지도 마시고,
그렇다고 업자를 사기꾼으로 대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중고차 매입을 위해 공부하실 필요는 있을 듯 하네요.
부디 좋은 차 아니, 가격에 맞는 차 매입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무서워 지네요.... 사기꾼 같으니라고... ㅡ.ㅡ;;
친구가 그기서 사기를 당했는데....
더러번 새끼들만 꽉 찼어요 조심 하세요...
머라더라 장X석 이라던가 핫턴 보험 회사와 끼고
까불어 샀는것들 많아요...
조심하세요...이름 조심하시고....
서울쪽 가양동/ 율현동/ 강남/ 장안평 등등 왜그런지 모르겠네요...그렇게 해서 다른차 보여주면 웃으면서 차를 살수 있다고 생각들 하시나 정말 양심에 털난x들;;;
그좋은위치에 어쩌다가 자기무덤들을 파는지...
저것들 부모도 애새끼 낳았다고 미역국은 드셨겠지...
커서 쓰레기가 된걸 아실려나... 캬악~~ 퉷!!
제 지인이 중고차 매매 하지만.. 미안하지만.. 새차 사랍니다.....
이런 경우의 얘기는 이젠 지겨울때도 되도 됐는데
아직도 근절되지 않는것이 대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중고거래 몇 번 했지만 항상 눈탱이 치는데라...
얼마전 좋은 차가 있어서 수차례 확인하고 갔지만 역시 없더군요.
전화했던 사람은 어디가고 다른 사람 셋이 나와서
이차저차 막 여기저기서 굴러다니는거 찾으면서 눈탱이 치더군요
무사고라는 등 오일 비치는데 없다는 등...
엔진룸 다 닦아 놓고서 오일 안 샌다고.. 엔진커버 살짝 아래만 들춰봐도
오일 찌들어 있는 것을 가지고 뻥칩니다.
맘에 드는게 없어 서너대 보았지만 별로 반응이 없자
"그냥 보기만 하실꺼예요?" 하면서 시비를 걸더군요
"맘에 드는 차가 없는데 어떻게 해?" 하니 투덜거리며 걍 가 버리더군요..
뭐 몇시간 고생해서 가서 뒤통수 맞은 사람 생각은 안 하고
지들 물건 안 산다고 투덜거리는 넘들은 뭡니까?
강남 매매단지 가실 때에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시길...
후배인데 화곡동에서 중고차영맨하고 있고
예전에 제차나, 주변 지인들차도 구입해 주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양심적으로 영업하는놈이고
그대신 제값 다 받습니다.
전번 남겨주세요 hantong71dreamw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