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김해 살아요 ㅠㅠ 너무 너무 억울해서 . 하소연할때도 없고 해서
이렇게 몇자 남겨요 ..
머리감구 스킨 로션 bb크림 이쁘게 취장하그
집밖을 나서는순간 내차에 빗방울이 있는거에여
그래서 어라 제발 안되는데 ㅠㅠ 설마..??
그러곤 시동을 켜고 담배 한대 푸면서 하늘을 바라보았죱
긍대 하늘에 결함이있엇어여 .. 검은색갈 비슷한 구름 커다란게 막 오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젭알 물러가라 아님 빨리 지나가라 하구여
담배 다피구 차에타그 ..뉴스트니까 일기예보 안나와잉 ㅠㅠ 그래서
투잡하는곳으로 같죱(대리운전전단지배포시간당6천언)
주차을할려는 순간 대박이였어여 우박같은빗줄기가 그만 내차을 덥치궁
반짝반짝 하는 천둥이가 막쳐서 그만 쉬뱌 퉤~ 하고 그냥 집으로 왔어여
오늘1만8천언 날렸네염 ㅠㅠ
운동삼아투잡하는뎅..
돈이꽤 많이 모이더라구영 ㅠㅠ
내 천금같은 1만8천언
하늘이 불량함 쩝
비오는뎅 안전운전하시궁 저녁엔 집에서 탁주랑부침개 한사발 ㅋ ㅑ ;;
그니깡 니 글을 요약하면
1. 폼내고 나왔는데 비가 내려서 억울했다.
2. 전단지돌리는 일하는데, 거기 도착하니 비가와서 차가 비맞았고 일 못했다. 그래서 억울하다.
3. 비가오는것은 하늘이 불량해서이다. 그래서 억울하다.
밥은 왜 먹냐. 쌀아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