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서울 종합운동장 앞길입니다.
나름 출퇴근시 막히는 곳이죠
가끔 이곳에서 버스전용차로 위반촬영을 합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촬영을 하는곳은 실선이 끝나는 부분에서 촬영을 합니다.
실선중앙을 기준으로 우측은 버스정류장과 종합운동장 지하철역 입구가 함께 있구요
당연히 좌측 실선으로 운행하는 것은 불법인것은 알겠지만
가끔 보면 택시들이 손님을 내려 주기 위해 버스정류장 쪽으로 들어가서 손님을 내리거나 태우는데
그후에 삼성동쪽으로 진행을 하면 위반카메라를 촬영하더군요 그래서 몇번의 실랑이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과연 타당한 단속일까요?
할당제.. 이게 문제죠. 관할동사무소나 구청 시청 경찰서에 할당제 언급하면, 절대 아니라 우깁니다. 공무원을 뭘로 보냐는둥... 무슨 고위관리마냥..;; 9급짜리가..ㅎㅎ
주위에 공익출신, 의경출신이 있었는데 할당량 채우기 전까지는 못 들어간다네요.
이러니 융통성은 떨어지고 막무가내식 단속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거죠.
제가 2001년~2003년까지 공익근무로 불법주정차단속, 버스전용차로단속 이렇게 두가지 했는데요. 할당같은거 없습니다. 다만 공무원도 그렇고 공익은 더욱더 그렇고 일을 대충하는거지요. 대충해서 민원인이 이의신청하면 대충 해결한다는 식입니다.
매번 저러는데 도데체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