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위치는 난곡사거리에서 신림역 방면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올인원 네비게이션 가격비교해서 찾았고,

장착까지 되고, 방문장착하면 직접 카드결재된다 해서 시간들이지 않고 빨리달고 와야겠다싶어 갔지요

거기가 최저가서라서 간것도 아닙니다. 몇만원 더 비싸지만 그냥 빨리장착할 목적으로..

일단 구입비외에 장착공임비는 5만원으로 확정.

가니깐 5만원이 아니라 3만원 추가해야 된답니다. 대략 1만원의 마감재도 있고해서 그거까지 8만원했습니다.

올인원이라 기본데크빼고 특별한 마감없이 장착완료하고, 계산하려니 제품값 + 공임 + 카드결재 수수료(?)

첨부터 인터넷결재해도 되는 이거 웬 말바꾸기 카드수수료를내야 한답니다. 카드수수료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 구입하는 제품이 원래 2기가 장착제품인데 4기가 장착해주는거니 추가 2만원또내라는겁니다.

첨부터 4기가장착한다고 통화하지 않았으냐. 인터넷판매제품은 4기가모델이었구 거기에는 어떤말로도 2기가란 말이없었다.

라고 하도 어이가없어 언성을높이니, 옆 직원한테 왜 실수해서 인터넷에 올렸냐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말하고

죄송하다면 마치 인심써주는척 하는군요.

그냥 원상복귀하고 다른 더 싼곳에 가려다 참았습니다.

완전 하는짓이 용팔이 돌려치기하는거와 하도 비슷해.. 다른 분들은 그저 그런곳에 가지 말길 하는 바램뿐입니다.

집에와서 알았는데, 2기가제품에 그냥 4기가 메모리에 맵만 카피해서 꼽아놨더군요. 4기가 제품은따로있습니다.

마지막 가장 큰 문제는 장착이 제대로 되지 않앗다는 겁니다. 노이즈 발생하는 걸 전혀 인지못하는 거 같습니다.

다른 장착점에 문의하니, 노이즈 필터 두개로 배선작업잘해야 된다고, 아예 그 제품 가이드가 그렇다는 식으로 얘길 듣고 나니

정말 이번에 발길을 잘못들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