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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HID단놈은구속 05/18 22:49 답글 신고
    뭐 이웃끼리 좋게좋게 해결하라고 말하려다가, 애기 있다는 말씀듣고 한말씀.

    그리고 여러번 말해도 고칠 기미 없는 인간은 더이상 발전이 없을꺼라 판단되어 매콤한 방법도 가끔 필요합니다.



    층간소음 피해보상 요령입니다.


    1. 신경정신과 진단, 처방,치료 시작하시고 진단서를 발급 받으세요

    2.파출소에 신고 하지마시고 필히 112로 신고하세요 쿵쾅거릴때마다 계속,그래야 근거가 남습니다

    3.포켓용 소형 녹음기 구입하셔서(1-3만원)항의 내용을 녹음하세요

    4.A4용지에 최고통지서라고 작성하시고 내용증명으로 우체국에서 발송하세요 특수우편물수령증 잘 보관하세요 준비완료시 까지 계속 보내세요 (2-3천원)

    5.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시공사나,건축업자 상대로는 하지마세요 윗집상대

    6.준비가 완료되면 비용이 많이드니 법무사 사무실 가지마시고 경찰서 근처 대서소에서 고소장을 작성하여(대략7~8만원선) 민원 봉사실에 접수 하세요
    접수시에는 영수증 필요없습니다. 인정안해줌, 대서소 거치지 않으면 접수 안해줌.

    7.상기 자료 첨부 하여 관할 법원에 피해 보상 청구 소송을 하세요 (5천원) 청구취지,청구 내용을 유의해서 작성하세요 법원근처에서 소장 양식에 맞게 작성하세요 (6만원)

    8.무리한 보상은 금물 인정 안해줌 300만원 적당~350만원 적당

    9.소송기간은 소액 재판사건으로 3개월이내에 판결 종료





    뭐든지 증거우선입니다. 증거 수집되서 아구창 개작살 내기 전까지는 웃으면서 대하세요.

    원래 웃고 있다가 순간에 개박살을 내줘야 사람 무서운 줄 압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증거우선.

  • 레벨 원사 3 뽀대호 05/19 16:58 답글 신고
    소음이라는게 순간 피크치로 판단하는게 아니고, 시간 평균으로 측정을 하기 때문에 보상받기 힘들지 않나요? 단순히 녹음기로 녹음한걸 증거로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 레벨 일병 깡성 05/18 23:15 답글 신고
    이렇게 좋은 정보 알려주시고 성의껏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왕이면 좋게좋게 지내려고 합니다.더 참아보고 적어도 저하고 집사람은 상관없지만
    애기에게만 자기들 자식도 귀해서 뛰어도 뭐라고 안하는것처럼 제자식도 저한테 귀하거든요
    피해가 많이 안간다면 되도록 참아보고 안되면 이방법을 해보겠습니다.
    저란놈한테 걸리면 어떤식으로 작살나는지 보여줘야죠..
    좋은정보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HID단놈은구속 05/19 21:10 답글 신고
    뽀대호님/ 제 글을 잘못 읽으신것 같은데, 층간소음뿐 아니라 "통화내용"을 녹음하란 거였습니다. 되도록이면 상대방 소리도 들리게. 스피커폰 쓰면 더 잘되겠죠?
  • 레벨 소위 1 칼이쓰마 05/20 02:59 답글 신고
    hid구속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저도 윗층 소음떄문에 5년을 고생하다 결국 집팔고 꼭대기 층으로
    이사해봐서 압니다.
    이거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좀 쉴려고 집에있으면 우당탕탕...
    내가 쉬고싶을때 쉬고 잠자는게 아니고 윗층사람들 생활리듬에 내가
    맞춰가야하는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죠.
    그래서 저도 다음카페에도 가입해서 몇년활동했는데 결국 답은 이사가는거였습니다.
    올라가서 좀 뭐라고한다고 조용할 인간들이면 첨부터 아랫층 생각해서 뛰지도
    않을겁니다. 그래서 환경부고 경찰서고 다신고해보고 카페 회원들끼리 정보도
    교환해 봐서 알게된건데, 정신과 치료는 절대 받으면 안됩니다.
    물론 층간소음으로 소송까지 간다면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될진 몰라도
    정신과 다닌이후로는 대한민국 보험사에서 보험들기 어렵습니다.
    설령 가입했다해도 나중에 보험금 지급받을려면 진료기록을 근거로
    지급거부 합니다.
    결국은 의료보험말고 자비로 진료를 받아야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렇게 한다고 위에 말씀드린게 용하게 빠져나갈수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그렇게 해본적이 없으니...
    집을 사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전셋집이라면 제가 경험자로 권해 드릴수있는
    가장좋은 조언은 " 당장 이사 가세요... " 입니다.
    집주인한테도 이런 사실 알리고 따져들면 전세기간 계약한걸로 야박하게
    따져묻지는 않을겁니다.
    구입해 들어간집도 아니고 크게 손해 볼것 없으니 당장 빠져나오는게 답입니다.
    사람한번 만들어 본다고 신고하고 달려들고 싸우다보면 스트레스 장난 아니게
    받습니다.
    몇년쯤 지나고나면 스트레스성 위염에 우울증, 아무것도 아닌일에
    가족들한테 짜증만 내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물론 집에서 편하게 쉬지못하고 출근하니 직장에도 큰 지장이 올겁니다.
    저는 운전하다가 신호대기중에 잠들었습니다.
    다행히 사이드 당겨놔서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그냥 슬슬굴러가서
    교차로 한복판에 서있을뻔했습니다. 트럭들 쌩썡 달리는 창원의 한도로에서...
    저도 윗층인간들한테 편지도써보고 , 슬리퍼도 사줘보고, 음료수들고 찾아가서
    사정도 해보고, 경찰에 신고도하고, 직접올라가서 싸워도보고...별거 다해봤지만
    이사가는거만한 정답은 없습니다.
    그래도 꼭 거기사셔야하고 윗층인간들한테 꼭 복수하고 싶다면...
    .
    .
    .
    .
    .
    .


    새벽에 열쇠구멍에 이쑤시게넣기,
    새벽에 대문앞 수도 계량기 잠그기,
    대문 손잡이에 폐유 바르기,
    엔진 오일하고 모래 가지고가서 대문앞에 뿌리기,
    cctv없는 지상주차장에서 윗집차 발견하면 전국민이 다아는 까나리 테러...
    저녁에 본넷에 브레이크 오일 뿌려놓기,
    유리컷터 가지고가서 유리창 제일 아랫쪽 몇줄 쎄게 그어놓기
    (주행하다가 충격받아놨다가 다음에 유리창 내리면 유리채로 떨어집니다)
    충전식 핸드드릴 가지고가서 타이어 옆면에 철판피스 한개씩 박아두기...등등이
    그동안 윗층소음 카페에서 회원들끼리 모아본 정보입니다만...
    정말 이렇게 하고 싶으세요?
    그렇게 해서 결국 얻는건 없다는 결론 입니다.
    그냥 이사가세요. 비겁하고 소극적인 방법같지만 결국 그게 정답이라는걸
    이사가서 조용한 거실에서 느끼실겁니다.
  • 레벨 상병 전남대표 05/18 23:39 답글 신고
    요긴 이사만 오면 새벽에 망치질하고 공사질하네요.....
  • 레벨 소위 1 xd스뽀츠 05/19 13:24 답글 신고
    와 리플 대박!
    저 리플글 대로 잘 해결하시길!

    근데 4층에는 사람이 안사나요??
  • 레벨 일병 깡성 05/19 19:26 답글 신고
    저희층까지 소리가 울릴정도면 4층은 죽어날텐데 저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4층에 사시는 분들한테도 한번 물어보려고여...^^
  • 레벨 상사 2 지구방위사령관 05/19 16:06 답글 신고
    애들 뛸때 옥상으로 올라가서 똑! 같! 이! 해주세요... 아니면 오함마로 옥상에서 바닥을 몇번 두드려 주시구요... 5층사람이 올라오는것 같으면 담배하나 물고 하늘을 쳐다보면서 한숨만 쉬고 계세요....
  • 레벨 일병 깡성 05/19 19:28 답글 신고
    참다 참다 옥상올라가서 한번 씸빠끔 굴렀거든요..집에 와보니 집사람이 장난아니게 울렸답니다.다른 이웃들한테 피해갈까봐 다신 못하겠더라고요...ㅠㅠ
  • 레벨 일병 사랑하는영자씨 05/19 21:20 답글 신고
    아 씨끄럽다 그럼 이사가던지 이딴글 적지마라 읽기도 귀찬타
  • 레벨 소위 1 칼이쓰마 05/20 03:04 답글 신고
    어이 이병! 누가 교육시킨겨?
  • 레벨 훈련병 TAMARIX 05/20 11:46 답글 신고
    사랑하는영자씨 이놈은 대체로 정신에 문제가 있는 아동으로 보입니다
    불쌍하죠 저는 이런애들 현실에서 보이면 한대씩 쥐어박아줍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요 ㅋㅋㅋ
  • 레벨 훈련병 TAMARIX 05/20 11:43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칼이쓰마님 말씀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송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혹시 정신과치료때문에 남는 부작용이 아니라도
    비추천합니다 옛날부터 말이 있습니다 송사십년이면 집안 망한다고 했습니다
    소송해서 돈몇백 받았다고 지금 상황이 과연 해결이 될까요 ?
    아마 그돈의 몇배로 잃으시는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깡성님도 조금 있으면 지금이랑 반대의 입장이 되실겁니다
    물론 개념없는 위층사람을 두둔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인간들은 밥맛이지만 딱히 방법도 없습니다

    도저히 못참겠다 하시면 차라리 칼이쓰마님이 뒤에 제시하신 방법 추천합니다
    대신 교묘하게 처리하시구요 지도 당해봐야 알겠지요 어떤 기분인지
    방방 뛰는거 보면 기분이 나아지실거라고 장담합니다
    제가 그런적 있다고는 절대 말하지 않았습니다
  • 레벨 중장 [은비아빠] 05/21 00:52 답글 신고
    저도 칼이쓰마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 레벨 중령 1 카르카시 05/21 11:36 답글 신고
    제가 생각해본 방법 두세가지..

    1. 내용증명발송
    내용증명에 1주전에 '000호 소음기록장부'를 만들었으며 소음시간과 정도를 기록시작했으며
    현재까지의 기록은 아래와 같으며 더이상 인내는 불가하며 적절한 대응을 위해 전문기관과 협의하였으며 개선의 여지가 없을경우 전문기관에 데시벨장비대여(대여해줌)를 신청할 것이며
    소송준비에 들어갈 것임을 밝힙니다. 참고로 소송비용과 제소요비용은 패소한 측이 부담하는 사실을 밝힙니다. 이 경우는 피해자측이 유발세대측에 조용히 해줄것을 수차례 요구를 했다는 기록도 남겨야합니다. 무조건 소송이 아니고 개선노력을 충분히 했다는게 소송승소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밑에 까칠한 사람이 있구나 내가 피해를 주는가란 각인주는겁니다.
    뭔가 감시를 당하는 느낌에 그 사람들도 맘이 편치 않을겁니다.
    실제로 소송과정도 이와같으니 실제소송을 해도 됩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곳은 건설사상대로 층간소음으로 배상판결 받았습니다. db측정기계로 소음확인하더군요.

    방법2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그들에게 주의와 약간의 괴롭힘을 줍니다.
    전화번호알아내서(우편함고지서) 뛸때마다 전화해서 차가운 목소리로 '밑에밑에집인데 조용히시키세요' 하고 그쪽 대꾸 듣지않고 끊어버리는겁니다.. 뛰면 또 전화해서 '조용히 시키세요!!' 라고 더 큰소리 치고 끊고 전화는 걸라고 있는것이니 불법도 아니니 합법적인 선에서 괴롭히는거죠.
    내려와서 벨누르면 문도 열어주지 마시고 만날필요도 없습니다.
    아마 그 사람들도 그걸로 노이로제 걸릴겁니다. 한두번 말다툼 있을수 있겠지만 결국은 그들이 물러설겁니다. 다행히 두층 위니깐 보복성 장난은 어려울겁니다.

    방법3
    두층아랫집까지 울릴경우 바로밑에집 말고 그 옆집(대각선 집들)도 괴로워 하고 있을겁니다.
    반상회때나 주민회의때 이웃에 피해주민으로 웃음거리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남을 배려한다면
    어린이용 LG화학에서 나온 실리콘 메트리스같은거 거실에 큰걸로 깔아놓으면
    주의해도 뛰는 애들도 층간소음 거의해결됩니다.

    저도 제법 뛰는 아이 둘 키워봤지만 아동에 의한 층간소음은 100%부모책임입니다.
    부모하기에 따라 밑에집 아무고생 안할수 있단겁니다.
  • 레벨 일병 천천천이 05/23 07:40 답글 신고
    와 님 정말 똑똑하시네요
  • 레벨 일병 깡성 05/21 21:01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여러분들의 고견과 그리고 배려해주시는 글들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져 소음이 신경쓰이지 않는군요...참아보겠습니다.더불어 살아야죠...최대한 서로 맞춰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wdqfqwfw 05/25 10:56 답글 신고
    흠... 전부.. 보복 해라?? 는 식으로 댓글을 다시네요... 흠...

    저는 쪼끔... 다르게...

    님이 한번만 더 참으세요..

    똥 밟았다 생각하시구..

    음료와 같이 방음 매트 있죠??

    그걸 사가지구 가서 부탁조로 한번만 말씀해보세요..

    시끄럽게 할때 말구요... 조용할때 가서 ..

    인간대 인간으로.. -_-; 부탁을 해보는거죠..

    그래도 안된다면... 뭐... ㅎㅎ

    한마디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마지막으로 좋게 해결해보시구

    나쁜 장난을 시작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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