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경이었는데여
초행길이라 모르고 코너돌면서 일방통행길로 들었습니다. 후진해서 돌아가기도 뭐해서 그냥 가는데
앞에서 소나타2 차량이 오더군요 라이트를 끄고 옆으로 비켜주는데
다 비키지 못한 운전석 뒷문쪽으로 속도를 줄이지도 않은채 그냥 돌진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그 운전자 술먹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운전하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제잘못인걸 알기에 내려서 죄송하냐 안다쳤냐는 말부터 해야하는데
상황이 너무 황당해서 울컥 화가좀 나서 내려서 그랬습니다
옆으로 비켜드리는데 그냥 와서 박으시면 어떻게하냐고 했더니
일방통행인데 머냐고 화내면서 차에서 4명이 우르르 내리더군여
이런말하면 겉모습보고 판단한다 어쩐다 하시겠는데
정말 새벽3시에 군복바지에 신발신고 연령대도 자 제각각에..
어디 인터넷 싸이트에서 만난 사람들마냥...
제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암튼 그 경미한 사고로 인해
저는 몰딩부분 아주 약간 긁혔고 상대차는 운전석쪽 범퍼 아주 약간 긁혔는데
같은 보험사라 와서 사고처리하는데
눕겠다내여..
차 마니 안다친걸로 만족하며.. 세상에 내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대여
그리구,, 요즘은 경찰이나 보험회사에서도 다 조사 들어갑니다...
경미한 사고로 입원하는 경우에도
요즘은 옛날같이 쉽지가 않습니다... 꼭 신고하세요...
님의 느낌이 맞았다면은,, 사기가 맞다면은
요즘은 잡아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구,, 요즘은 경찰이나 보험회사에서도 다 조사 들어갑니다...
경미한 사고로 입원하는 경우에도
요즘은 옛날같이 쉽지가 않습니다... 꼭 신고하세요...
님의 느낌이 맞았다면은,, 사기가 맞다면은
요즘은 잡아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