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어머니가 아파트 단지에서 언덕을 내려가다가
영업용 택시가 어머니차 앞범퍼 쪽을 박았습니다.
일단은 보험처리를 한 상태이고요
어머니께서는
그냥 우리 차만 고쳤으면 하고
카센타에가서 견적을 뽑아 보라고 해서
견적을 뽑아서 금액을 알려줬더니 !!
영업용 택시도 자기도 그정도 나오닌깐 청구한다고
병원 가실라면 가시고 누우실려면 누우시라고
자기도 그런다고 병원가고 누운다고
어제사고가 난 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어머니께서 약간 몸이 뻐근하다고 (뭐 느낌 일 수 있지만 ... 걱정이 되네요 워낙 몸이 약하셔서 ....)
보험회사 직원은
우리 쪽에도 과실이 있다고 7:3 이나 8:2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쪽 보험회사와 저쪽 택시공제조합?영업용 택시 입니다,)이 상의 ? 합의 ? 를 해야 한다고
어머니는 뭐 !! 영업용 택시니깐 그 사람도 누우면 일비니 뭐니도 다 줘야하고 우리 보험 금액도 많이 올라간다고
쫌 전에 통화한 보험사 직원은 6:4까지도 떨어 질 수 있다고 ....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가던 차를
다른 차가 친 건데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아는게 없어서 말이죠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
무조건 보험사 말만 따라야 하나요 ?
아주 짜증나는 집단들이죠!!!!
택시와 사고시 뭐 답이 없죠... 양심이 없는 택시는 만나신거 같은데...같이 누워계시는방법뿐 ㅡㅡ;
택시기사가 눕는다며 어쩔 수 없지요. 어차피 할증 올라가는거 누워서 일비벌어보겠다 이거죠.
택시운전사와 사고나면 대책안서는 겁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운전하실때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과의 접촉사고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6:4 정도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7:3 까지 나오게 유도해야합니다. 강하게 어필하시구요.
일단 택시기사땜시 인사접수 되니 입원하시고 합의금 받아내세요. 쩝!
택시 공제조합... 쫌 강합니다. 질기구요.
택시랑 박으면 무조건 문제지만. 택시도 문제지만 방어운전안한것도 조금 문제네요.
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