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누군가가 주차해놓은 차량들의 유리창을 깨고,백미러를 부수고,운전석와이퍼전체를 부러뜨려놓습니다.
이미 당했던 주민들의 경고를 들었지만 설마 했더니 오늘 저희 차량도 운전석와이퍼전체를 분질러놓았네요.
정말 악질아닙니까? 조수석도 있는데 굳이 운전석와이퍼전체를 분질러버리다니....(단순히 와이퍼교환으로는 안되게 해놓았네요)
부품업체가 주말에 쉬기때문에 월요일날 가까운 공업사에 가서 교체를 해야겠네요.
주민들 포함해서 저도 의심가는 사람은 옆집 주민입니다.
왜냐면 일정한 곳에 주차할 경우 옆집 주민이 주차하기가 조금 곤란해서 이런 해꼬지를 반복해서 하는것 같거든요.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으니 신고도 못하겠고,,, 이미 당한 주민들 말로는 새벽 늦게 이런 짓을 한답니다.
이럴 경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사는곳은 빌라입니다. 그리고 옆 빌라와 담장이 없습니다.
잡으면 정말 기분 째지겠네요 ㅋㅋ
꼭 잡아 서 보상 받으 시길.. 지차 귀한줄 알면 남에차도 귀한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