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난 당연히 에어컨 가스가 없는줄 알고 기아 Q 서비스에 가서
사장님~~~
에어컨이 전혀 안시원해요 했죠!!!
사장님은 친절하시게도 에어컨 가스를 주입해주시고 필터도 교환하셨죠
그때 당시엔 약간 시원하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구 해서리
가스 주입 5만원 + 필터 2만원 드리고 후다닥 갈길을 갔습니다~~`
계산도 기아 Q 서비스 대리점명으로 한것이아니구 부품센터로 하시던데... 기냥 넘어감
며칠후 날이 더워 틀어본 에어컨에서는 기냥 맨바람만 열심히 나의 짜증을 업시켜줬고
난 기아 Q서비스로 슝하니가서
사장님~~~ 에어컨이 하나도 안시원해요 우씨!!!
사장님은 차를 열심히 보시더니 씨이익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
조수석 밑에 에어컨과 히터를 조정해주는 센서 비스무리 한것이 있는데 그것의 볼트 네개가 다 빠져서 그런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 차 사고 났었나요????????? " 뭥미......... 씨브럴 사고 근처에도 안갔는데
그러면서 볼트 네개 끼워주고 자신있게 공임 2만원임다~~ 하데요
그럼 첨부터 그걸 고쳤으면 에어컨 가스 주입안해도 됐는데 ㅠㅠ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건지
Q서비스가 아무것도 모르는 건지
보배 여러분 차고장났다고 카센타 가서 막 들이대지 마세요.........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가세요
정말 서비스정신이나 고객 대하는 태도나 여러가지가 문제가 있음..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정말 가기 싫은곳...
내차가 실습생들 실습용으로 변하는거 보고있자면 울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