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로 되어 있다가
오래전에
토지 명의가 어떻게 하다 외삼촌 명의로 되게 되었습니다.
경인운하 개발로 김포땅 보상 받은 후
결론은 형제한테 한푼도 안주더군요.
흑석동 명수대 아파트 108동-1206호 화요일날 찾아갔는데 완전히 돈에 눈이 멀어 막 가더군요.
법대로 해보랍니다. --> 그래서 이세상에 법만 있는 것 아니 잖아요. 도덕, 양심, 관습, 예절등이
있는 건데. 돈에 눈이 먼 그 사람들.....
본인들만 고생하고 남들은 잘 살았다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보면 돌아가신 엄마(맏딸)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모들은 오래전에 왜 소송을 하지 않아나 싶구요. 그 때 당시 도장도 안찍어 주었는데
그 당시는 제 나이가 어려서 관여할 나이는 아니고.
외숙모란 작자가 엄마 살살 녹여서 지 마음대로 막도장으로 동의 한 것으로 하고...
살면서 원수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더군요.
원한관계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고요.
저희도 요즘 형제 자매간에 부모재산놓고 줄다리기 중이라
맘에 와닿는 글이네요..
구두상으로 단서가 될 만한 부분을 미리 이쪽에서 열거 및 언급하고
자백한다는 사실을 못느낄정도로 쟁점부분 자연스레 인정하게 하면서 몰래녹음 그리고 소송.
가령 화해하자고 하면서 술같은거 마시면서 돌려서 유도심문...
"좋다... 우리들 땅은 포기했다. 대신 오빠가 제사 어쩌고 저쩌고...집안일을 좀더 어쩌고 저쩌고...우리동의없이 어머님 뜻과 달리 땅 가진건 사실이니냐...그부분 솔직히 우리 서운한 만큼 인정할거 인정하고 앞으로 집안일에서 오빠역할 충실히 하고 힘들때 동생들 도와줘라..." 식으로 유도하고 필요한 답변 받아내고 소송제기 및 쟁점사항 인정부분만 녹취제출.
이런 동의없이 명의변경 소송건이 워낙 많으니깐 **지검(법원) 근처가면 녹취니 기계대여 하는 업체들 바글바글하니 가서 변호사 사무실 상담도 받을만 합니다. 상담료 보통 받지도 않고 받아봐야 큰돈 안드니깐...
언젠가 화를 부릅니다. 적당히 사는게 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