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3일만에 발견
찾았어요
그 인근 어떤 주택가 차고 앞에 주차를 누군가가 했네요
집주인이 어제부터 차를 새워놓으면 우짜냐고 저나가 왔어요~
차를 찾은건 다행이네요
안에 내용물도 그대로 있고~~~아 ~~~~
근데 앞범퍼 왼쪽 어딘가에~~쫘악~~~~끌어서 칠 다 깨져서 벗겨짐 그리고 깜빡이 긁힘
견적 약 15만원 예상~~
운전자석 창문에 철사로 쑤신자국 기스 이빠이 나있음.
삑삑이 있어도 소용없네요~삑삑이도 소리 제거할 수 있는실력이면~
키로수 약 100키로 추가 되있고
기름은 한번 넣은듯하네요~
짜바리 아저씨 왈~ 술먹고 다른데 세워 놓은거 아니에요?
재수 없어서~
돌아 다니며 찾아보지도 않구선~~
아무튼 너무 다행이네요~
양방향 보안 수신기 달아야겟어요~
도색도 해야하고~ 아~~ 골때려~~~
다들 너무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하세요~~
요즘은 차량도난 당하면 동남아 등지로 해외로 빼돌려 못찾는 경우가 허다한데
님 불행중 다행이네요.
앞으론 차실내에 물건 안보이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람이란게 견물생심이라고 물건보고 차량에 손대거던요.
고딩들이....삑삑이도 소리 제거할 수 있는실력이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