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억울한 사연이 있어서 올리는건 아니고.....
운전을 하면서 앞차와 흐름을 맞춰 주행하는데 앞차가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끄적입니다
보통 시내주행 하면서 많이 발생하는데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고 주행하는지.....
틈만나면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와서 따라가면 불안하게 만듭니다
분명 앞차와 그 앞차와의 차간거리도 충분한데......
브레이크등은 깜빡....... 깜빡...... 거리면서 수시로 점등됩니다..
승용차라 앞차의 뒷태만 감상하면서 교통흐름을 파악하는데
이런차만 만나면 갈려는건지.. 설려는건지..... 뭐가 그리 불안한건지.... 브레이크등에 수시로 점등.....
괜히 뒤 따라가는 제가 불안해서 옆차선으로 이동하거나 추월해서 가게 되네요.....
유도리있게 흐름 잘 타면서 주행하는게 어려운가요?
제가 과민한건지... 운전이라는것이 나혼자만이 아닌 다른사람과 어울려 안전을 담보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것인데....
주행중에 수시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뒤따라 오는 사람을 얼마나 불안하게 만드는지.....
조금만 배려해주셨음 하네요....
그리고 브레이크등 점검은 필히 해주세요...
야간 주행시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지 않은채 차간거리가 갑자기 줄어들면 화들짝 놀란답니다 ㅡㅡ.....
브레이크등을 보고 감속하는것과 차간거리만 보고 인지한후 감속하게 되는것은 천지차이라는.......
그럼 보다 성숙되고 안전한 교통문화로 자리 잡히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안.운 방.운들 하세요^^
눈알이 빠져나올 것 같은 현상 나타남....
실려있던 공구로 쳐 부스고 싶은 충동 35000%...;;
갓길에 서서 10분정도 쉬다간 기억이....ㅋㅋ
고수는 그냥 악셀오프만으로도 차간거리 맞추죠.
가장 답답한건 자기만의 차간거리를 유지하려고 앞에 한 50미터 차도 없는데 브레이크질 하는사람. 그 50미터를 유지하려고...보통 여자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남자가 많음. 꼭 지나가면서 면상 한번 보게됨.
,LED되어있는데.. 그렇게 눈아프게까지는 아닌데.. 국산차 회사 특히 현대 반성해.
영동에 무슨쏘렌토가그클많은지 한날 4대나봤네요;;;;
지는전조등키고 뒷브뤡등은 다마양쪽아예나갔고;;; 박아달라는거야뭐야;;;
날은 어두워졌는데 전조등 안키고 다니는
인간들 몬지 ...
니들은 잘 보일지 몰라도 앞에가는 차는 안그렇거던,,
그러면 그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차간거리 유지하면 끼어드는 차들 때문에 고민스러우신가요?
그냥 끼워주시고 계속 차간거리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