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가건물 살고잇는 총각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1층에 삼겹살집+참치횟집이 영업을 하는 그야말로 주상복합형 건물입니다
그런데, 거기 주차 타워 수용공간이 25대 수용가능합니다
여기 상가말고 실제 살고잇는 세입자들차, 건물주차포함, 1층 상가사람들차 포함 약 20여대 남짓합니다
( 삼겹살집 사장: 오토바이사용으로 자기 차량2대 주차 , 참치횟집 사장+종업원차 2-3대 사용 )
문제는 이건물에서 상가 사람말고 유일하게 제가 오토바이, 자동차 두대 가지고잇는 세입자입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상가 손님들이 북적이고, 가게 사장친구들좀 오고 장사가 좀 되는날이라 치면,
주차를 하는과정에서 1층 상가 관계자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저를 보곤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참치횟집 주방장쯤 되는 인간이 와서 하는말이..
" 여기 주차공간이 모잘라서 난리인데 오토바이까지 여기다가 댑니까? 너무한거 아니에요?"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들엇으면 넘어가겟는대 두번이나 그러길래 답을햇습니다
"그럼 길에다 누가 훔처가라고 놔두고 잘까요?" 햇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담부터 쌩까더군요..
문제는 그이후입니다
분명 이건물에 태클건 인간은 참치횟집에 그 주방장내지. 실장쯤되는 작자엿는데,
제가 약 1달여간 차를 한번도 꺼내지 않고 5일전에 최초로 차를꺼냇는대 차 백밀러를 발로 부순거도 아니고 아예 강제로 뒤로 접어서 백밀러를 맛이 가게 만들엇네요...
한번도 꺼낸적이 없는 차가 어째서 백밀러만 부셔저 잇는걸까요?
이건물 다른 어떤이와도 인사잘하고 좋게 지내는 상황인대 저는 당연히 그사람 소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범행 여부를 떠나서 앞으로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 그자식이 다시는 저런짓을 못하게 할까요 ?
지금 다 고처놧는대 저놈이 또 다른 해꼿이를 할까바 걱정이 되서 글을씁니다...
제딴엔 정말 심각한 고민이니 장난글은 삼가해주셧음 합니다..
차만 들어가고 사람은 1층에서 내리는걸 주차리프트라고 하나요..?? 거서 팬텀한대 박쌀났다던데...;;
나는 건물 두채 갖고있는 주인인데도 세입자들과 손님들 위해 두대중 차량 한대는 다른곳에 대는데... 주인도 아닌 세입자가 그것도 차가 한두대면 모를까 오토바이 까정...,
나같아도 부수겠다. !!!
ex) 죄송합니다. 먹고살려고 하다보니....
이 정도만 했어도 그런 불상사까지는 안일어 났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일은 이미 벌어졌으니 댓글단 님들 말씀처럼 블랙박스나 cctv를 설치하시는게 옳은 듯 보이며
추후에라도 자존심 버리시고 인사하는 대인심을 발휘하셨음하는 바램입니다.....
백미러 부러진것은 마음아프고 화나지만, 사람하나 영영 잃는 것 만큼 슬픈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골목마다 거리마다...
사생활 침해다 뭐다 말이 많지만...
그래야 쓰레기 불법투기도 없고...변태들도 변태짓안하고 범죄도 줄고...
님...액댐했다 생각하세요..싸워서 뭐합니까..
그런사람 건들면 더크게 할것같네요...뒤에서 백밀러 부시는데
의심하면 더 난리쳐서 긁으면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