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출처는 네이트 판입니다.
보배여러분은 이런 남자 되지 맙시다!!!
안녕하세요,,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바로 요 몇일전에 새차를 뽑았습니다.
동생과 운전연습을 하고, 겸사겸사 엄마와 마트도 가서 장도 봤습니다.
그런데 어찌하다 잘못된 길안내로 골목길로 들어갔습니다,
한차 가면 반대방향 차 피해가는...ㅠㅠ
한숨을 푹푹 셨지만 마침 앞에 차가 있어서 그차 꽁무니 쫓아 갔습니다,,
그런데...슈퍼앞에서 빵을 내리던 아저씨의 팔과, 빽미러의 접촉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황급히 내려 죄송하다 사죄드렸고, 초본데 길을 잘못들어왔다며 상황설명을 하면서, 아저씨의 이해를 내심 바랬습니다,
그런데 "초보가 골목길을 왜 들어오냐,," "처음부터 단단히 교육시켜야 된다" 막무가내...
저희 어머니께서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했더니,,기다렸다는 듯이
보험처리 하잡니다,!!!!!!!!!!
닳고 닳은 놈이였습니다.
제가 팔을 보자며, 팔을 보았는데, 깨끗했습니다,상처하나 없이...
엄마가 그걸보고는 암러치도않다고 모라모라 하시니깐
아줌마가 간호사냐!의사냐~!모르면 가만히 있으랍니다,
이런거는 의사 간호사 아니라도 상식적으로 알수있거던요!!
했더니 입다뭅니다,,
백미러가 접히지도 않고, 그냥 팔로 백미러에 먼지좀 닦아줬다고 보험처리라니,,
그래도 어쩝니까,,보험접수하고, 접수번호 알려주고, 연락처 주고 받고 헤어졌습니다,
팔아픈놈이 운전 잘하고 갑니다..ㅡㅡ
그런데 오늘,,주말지난 월요일 오늘,, 삼x화x 이xx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네 회사에 돈이 없어서 보험처리 못한답니다//
자기가 40만원에 합의를 봤으니 현금을 준비하랍니다//
서울과 지방은 틀리답니다//
그렇습니까??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보험임에 틀림없는데,,
지방과,,서울에서 운영하는것이 틀리나요??
여자라서 만만히 봐도 유분수지,,보험회사측에서 연락온사람도 남자였습니다,
여자가 운전서툴고, 시야 좁고 하는거,,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운전을 시작하는 초보이니 잘배워서 그러지 않을께요,,
그렇지만 병원에서 진단서도 없는 놈을 보험사측에서 40만원에 합의를 해주는건 어떻게 이해 하나요?
여성운전자분들 ,,,,,,,,,힘내요..ㅠㅠ
보험회사에서 40만원 준비하라 그런게 길게 보면 더 좋은거라고 말할랬는데 ㅎ;;;
다른 사람을 함부로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