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당하게 한국 인천공항 입국
2. 욘사마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팬들과 취재진들을 기대
[발 단]
3. 취재진 2명 + 팬 4명 => 이것이 바로 실바의 굴욕 첫번째
4. 일단 어떤 중소기업 창고같은 사무실로 가서 대충 환영식
5. 고급 호텔 연회장을 기대하던 실바 => 눈물의 환영식
[전 개]
6. 이 와중에도 끝가지 싸인해 달라고 귀찮게 하는 아까의 팬 4명
7. 기분도 x같고 조낸 밟으려 했으나 꼴랑 기자 2명 때문에 자제
=> 실바의 분노
8. 결국 기자까지 몽땅 밟아 놓은 후 택시 잡아타고 인천에서 물좋은
나이트로 궈궈!!
[위 기]
9. 왠 캬바레 같은 곳에 도착 일단 들어감
10. 평소 프라이드를 좋아하던 사장님이 실바를 알아봄 바로 vip석
으로 안내
11. 사장님 뇌리에 순간 '이 새퀴 잘만 이용하면 오늘 돈좀 벌겠군화'
바로 실바에게 당신 팬들 많다고 이빨 날림
12. 실바 멋모르고 무대에 등장. 프라이드 미들급 챔피언 실바의 등장
이라 소개하지만 대부분 관심 없거나 프라이드 자체를 모름
=> 실바 치욕의 순간
13. 사장이 옷이라도 벋어서 분위기 up 시키라고 유도. 멋 모르고
웃통 벗음 + 니킥 서비스
14. 순간 딱 한 명만 실바를 알아보고 폰카로 실바의 세미누드 촬영
15. 결국 사장이 수고했다며 실바에게 기본안주 무료 + 수고비 5만원
전달
[절 정]
16. 다시 택시기사에게 가까운 호텔로 가자 했으나 언어장벽의 압박
으로 동네 여관에 들어감
17. 밤새 내내 옆방에서 붕가붕가 하는 소리 때문에 한숨도 못잠.
18. 출국할 때 그래도 최소한 기자들이 환송해줄 줄 알았으나 결국
그건 환상에 그침 => 마지막 순간
[결 말]
그리고 그를 다신 한국에서 찾아볼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