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에 일각일뿐이지만 만드는데
왜자꾸 웃음이 나오는지... 참..
일본으로 떠난다고 하니 영영 갔으면 하네요
잘안보이시는분 글내용입니다
한국 사회는 지독하게 부패 했습니다.
모두가 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만이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정말로 너그럽습니다.
오히려 일본인과 함께 있을때가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언제나 일본인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생각해줍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언제나 자기 밖에 모릅니다
일본인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먼저 생각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오선화-
오늘 정말 황당한 날이었다
나의 블로그가 기사화 되면서 한국인들이
나의 블로그에 찾아와 비방을 하는 것은 물론이며,여러가지 황당한 루머들이 떠돌아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쓴글에는 틀린말이 없었다.
물론 감정적으로 쓴 글이 몇몇있긴 하였으나,전체적으로 엄연한 한국의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 했음에도,한국의 언론은 사실왜곡과 마녀사냥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일부분만을 의도적으로 부각시켜서
편파적인 기사를 썼다.
오늘 사건으로 얼마나 한국의 언론이 한쪽에
치우친 기사를 쓰는지 그수준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정확히 나는 이번 학년을 마지막으로 졸업한 후 내년에 일본으로 유학을 할 예정이었다 단 10개월만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진 것은 어떻게 보면 불행이지만, 나는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한국인들의 실체를 마지막까지 볼 수 있었고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한국의 대한 일말의 미련 마저도 씻은듯이 사라
졌기 때문이다.
내가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은,
혹시나 인터넷에 나의 학교와 이름이 밝혀져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어 불과 10개월앞으로 다가온 일본유학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었다
그러나 다행이도 메신져 주소를 알아내는 것 까지는 성공했으나 아직 나의 이름과 학교를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 싶다
혹시나 일이 더 커지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하여,이쯤에서 나는 블로그 운영을 중단하겠다.
물론 학국인들에게 수없는 욕설과 비난을 받았지만,난 오히려 그것으로 더욱 더 홀가분하게 한국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한국인들의 수준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혀 소득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마지막까지 적나라한 한국인들의 실체를,열등함을,느낄 수 있어 한편으로는 고맙다.
중요한 사실은, 학국은 그래봤자 일본에게 안되는 국가라는 점이다.
비록 지금 나에게 욕설과 비방을 함으로써,
일시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분풀이로 위안을 삼을 수 있겠지만,
한국이 일본에게 딸리는 국가라는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현실은 냉정한 법이니까.)
10개월 남은 기간동안 무사히 아무일이 없이 일본으로 떠날 수 있기를 바라며,마지막으로 나에게 아이디를 빌려줬다가 낭패를 본 Y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끝까지,한국인답게 노는 모습을 보며,
한국은 일본에게 딸리는 미개국가라는 사실은 불변의 질리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