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컴퓨터 그래픽에 의해 '여전사'로 다시 태어났다. 태국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컨셉 중 시가 6천만원 상당희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촬영한 이번 사진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길건의 '건강미인' 이미지를 한층 부각 시켰다.
길건을 촬영한 이구영 사진작가는 "길건 화보집은 내츄럴한 이미지와 현대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화보집이며 디지털 아트기법을 통해 새롭게 표현된 길건 화보는 속도감과 에너지가 감상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왔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번 스타화보는 많은 노력과 정성을 투자했다"며 다른 스타화보와는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며 "노출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화보"라고 전했다.
한편 촬영 중, 스탭의 실수로 할리 데이비슨이 넘어지려는 아찔한 위기의 에피소드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길건의 스타화보집은 다른 화보보다 농도 짙은 노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월 4일부터 SK텔레콤 스타화보를 시작으로, KTF 모빌러리, LG텔레콤에 모두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