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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먹는 은실언니~ - 제주도
맛있는(?) 개미를 찾아 땅을 파헤치는 초 절정 엽기 여인이 나타났다~!!
20년 째 개미를 입에 달고 사는 엽기스런 여인의 개미 사냥 속으로!!!
제주도에 대한민국 초 절정 엽기스런 여인이 나타났다!!! 사람들 놀라게 만든
기인한 식성의 주인공~ 시큼한 개미 맛에 푹 빠져 사는 여인, 김은실씨(34세)!!!
커피에 개미를 타서 마시고, 밥에 개미반찬까지 먹는 엽기적인 그녀!
화분에 있는 개미 한 마리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개미가 보이기만 하면 주위 시선
아랑곳 하지 않고 바로 입으로 가져가는 은실씨의 엽기행각에 주위 사람들 기겁할 정도!
개미를 먹은 지도 20년 가까이 되는 은실씨. 오랜 세월 개미를 달고 산 덕에 곰개미,
애집 개미 등 개미 종류별로 맛도 구별 할 수 있다고!
개미를 사랑하는 여인답게 남자친구에게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개미 프로포즈까지 받았다는데!
중학교 1년 때 우연히 개미를 먹게 된 은실씨. 부지런히 움직이는 개미를 보며,
혹 ‘개미를 먹으면 개미처럼 부지런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라는 다소 엉뚱한 생각에
무심코 개미를 먹게 되었다고. 그런데 은실씨는 그만 개미의 시큼한 맛에 푹 빠져 버린 것!
그 후, 개미를 봤다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손이 간다는데.
지금까지 먹은 개미만도 수억수천마리! 진짜, 개미 때문인지 몰라도 부지런한 성격에 은실씨.
이제 개미를 먹는 것이 삶의 자신감이자 원동력이 되었다는데.
개미 맛에 중독 된 은실씨의 기막히고 엽기적인 입맛 속으로...
석고 어머니 모시는 효자 - 충남 당진
모자지간, 그렇게 끔찍하게 아낄 수 없다.
20년 째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어머니...
온 몸이 굳어 버린 어머니를 정성스레 모시는 효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충남, 온 동네 소문난 효자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방안에 누워 계시는 어머니의 대, 소변을 살피고 곁에서 보살피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밭과 집을 왔다갔다하는 효심이 깊은 아들 김영세씨(45세)가 그 주인공.
영세씨의 어머니(인정순,67세)는 20년 째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온몸이 석고처럼 딱딱하게 굳은 어머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픈 아들..
자식이 어머니를 보살피는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영세씨가 어머니에게 유독,
지극 정성인 이유는 평생 가정을 위해 농군으로 살아온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5남매를 키우느라 고생만 하셨기 때문이다. 갖은 고생으로 몸이 안 좋아지신 어머니. 남편 없이 혼자 겪은 세월동안 영세씨는 어머니에겐 든든한 큰 아들이였고,
지금은 어머니에겐 없어선 안 될 든든한 버팀목이다. 영세씨는 식사를 차리고,
밥을 먹여 드리며 손톱, 발톱정리 등 어머니의 세심한 부분까지 모든 일을 손수 하는
착한 아들이라는데... 어머니 극진히 모시는 효자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하세요.
기억을 찾는 남자 - 대구
대구, 공원에서 하루 종일 책만 보는 수상한 사나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남자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대구, 벤치에 앉아 하루 종일 책만 보는 수상한 사나이가 있다?
1년 가까이 공원에서 생활하며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다는 남자!
취직을 위해 매일 공원에서 영어공부중이라고. 그런데!
놀라운 비밀은 아저씨는 현재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 자신의 나이도 이름도 모른 채
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1년 전 한 병원에서 3일 만에 깨어났고, 그 전의 기억은
완전히 지워진 상태였다고. 아저씨는 병원을 나와 집을 찾으려고 많은 시도를 했지만
쉽지 않았다는데. 기억이 없어진 후 아저씨는 취직을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공원생활에 적응하며 하루하루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데..
아저씨는 제작진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지문조회와 병원을 찾아
기억상실에 관련한 검사를 받아 보았다. 아저씨는 과연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을
수 있을지... 자신을 간절히 찾고 싶은 아저씨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