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길쭉하고 말랑말랑하며 몸은 끈끈한 액체로 덮혀 있어 민달팽이와 흡사하다. 같은 편형동물인 플라나리아에 비해 너무나도 커서 보통 20cm 정도는 되며 최대 1m까지 길게 자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폭은 1cm를 넘지 못해 매우 가느다랗게 생겼다. 먹이를 섭취하는 기관은 배의 중간 부분에 존재한다.
숲속의 습한 곳에 서식하며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활동한다. 육식성으로 지렁이나 다른 연체동물들을 주로 잡아먹으며 동족포식도 행한다. 지렁이를 발견하면 쫓아가 먹이를 휘감아 끈끈한 액체를 분비해 저항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러면 배 중간 부분의 섭식 기관에서 입이 돌출되어 소화 효소를 분비, 먹이를 녹여 흡수한다.
모든 종들이 암수한몸이며 주된 생식 방법은 종마다 다 다르다. 예를 들자면 B. adventitium 같은 종의 경우 유성생식이 주요한 생식 방식이며 알을 낳아 번식한다2. 그러나 B. kewensis 의 경우에는 알을 낳아 번식하지 않고 무성생식으로 번식한다.
이건 저도 어렸을때 많이 봐왔던 생물이네요.
실은 망치머리벌레, 육상 플라나리아, 코우가이빌이라고 합니다. ㅋ
설명
매우 길쭉하고 말랑말랑하며 몸은 끈끈한 액체로 덮혀 있어 민달팽이와 흡사하다. 같은 편형동물인 플라나리아에 비해 너무나도 커서 보통 20cm 정도는 되며 최대 1m까지 길게 자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폭은 1cm를 넘지 못해 매우 가느다랗게 생겼다. 먹이를 섭취하는 기관은 배의 중간 부분에 존재한다.
숲속의 습한 곳에 서식하며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활동한다. 육식성으로 지렁이나 다른 연체동물들을 주로 잡아먹으며 동족포식도 행한다. 지렁이를 발견하면 쫓아가 먹이를 휘감아 끈끈한 액체를 분비해 저항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러면 배 중간 부분의 섭식 기관에서 입이 돌출되어 소화 효소를 분비, 먹이를 녹여 흡수한다.
모든 종들이 암수한몸이며 주된 생식 방법은 종마다 다 다르다. 예를 들자면 B. adventitium 같은 종의 경우 유성생식이 주요한 생식 방식이며 알을 낳아 번식한다2. 그러나 B. kewensis 의 경우에는 알을 낳아 번식하지 않고 무성생식으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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