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좋은영화는 '몰입이 잘되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레버넌트
예측불가능한 우주영화 인터스텔라, 마션 등은
각박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해줄만큼 좋은영화였습니다.
영화 '오빠생각'은 기대반 걱정반으로 극장에 갔는데
아역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실감나게 연기를 해주어서 몰입이 잘 되었고
불과 60여년전 이땅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여서 감동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영화상에서 선린어린이합창단이 '오빠생각'을 불렀던
충남 예산군소재 예산성당(충남기념물 제164호)에서 '오빠생각'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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