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가면서 경험이 쌓이고
다양한 경험이 쌓이면서 남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젋었을 때는 트롯트 가사가 유치하기만 했는데
나이를 먹고 나서야 "인생의 엑기스" 였음을 알게 됩니다.
사랑의 상처가 있는 중년여성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바로 조항조씨의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이 노래를 연주하기 위해서 10일동안 악보를 외우고
색소폰으로 100번이상 연습했으며
시간이 날때마다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 주인공의 심정을 느껴보려고 했습니다.
(색소폰-야마하 YAS280, 마우스피스-셀마S80, 리드-반도린 2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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