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면서
과연 사람이 저렇게 살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그의 사랑과 희생정신은 신(God)과 같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병원을 짓고 그 다음에는 학교를 짓고
그 다음에는 밴드를 만들어서 초중고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주셨는데
안타깝게도 대장암 말기로 48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영화 속에서 남수단 톤즈(Tonj)마을 아이들이 연주했던 노래 (라나에스포르의) "사랑해"를
이태석 신부님 생가에서 불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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